요넥스코리아가 국내 골퍼에게 세상에 없는 비거리 아이언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이달 중순부터 신제품 로얄이존(Royal EZONE)을 출시한다.

요넥스코리아는 10일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로얄이존은 한국 전용 모델로 뛰어난 비거리 성능에 고급스러움까지 더해 프리미엄 클럽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얄이존 시리즈는 일본 국내에 자체 공장을 갖고 정밀한 카본 테크놀로지를 헤드와 샤프트에 장착해 비약적인 비거리 증가를 위해 개발한 클럽이다.

로얄이존 아이언은 피스의 신구조 카본 하이브리드 기능을 탑재해 반발력 확대와 저중심화를 실현했다. 고반발의 몰리브덴강 단조 페이스에 지-브리드(G-Bride)와 카본플레이트를 캐비티에 장착, 높은 반발력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구현했다.

또 스트롱 로프트를 채용해 비거리가 비약적으로 향상됐고 솔 부에 텅스텐을 추가하여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다.

로얄이존 전용 샤프트는 복원력이 뛰어난 신차원의 카본 'Namd'와 고강도·고반발 카본 소재인 '나노 메트릭을 결합했다. 헤드, 샤프트 모두 독자적인 카본 테크놀로지를 결집, 철저히 비거리 향상을 위해 태어난 클럽이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사진=요넥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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