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골프가 외부 충격에도 골프클럽을 보호하는 몰드 소재의 항공커버 '에어투어리스트'를 출시했다.
에어투어리스트는 헤드 후드에 특허 취득한 EVA 성형 생산 몰드를 적용해 외부 충격에 강하고 형태 변형이 적은 점이 특징이다.
커버 내부는 엠보 쿠션을 적용해 이동시 충격을 최소화한다. 또 내부와 외부에 걸친 이중 고정장치까지 더해 캐디백과 골프클럽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보관할 때 몰드 커버 안으로 전 커버 부분을 접어 넣어 보관할 수 있어 수납도 편리하다. 최대 9.5인치의 투어백 사이즈까지 커버할 수 있으며 2.6kg으로 가볍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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