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좋은 티 샷 후에 볼을 페어웨이에 안착시키고 그린 가까이 보낼수록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방향성과 비거리가 중요한데 두 가지를 충족하기는 쉽지 않다.

똑바로 치는 데 집중하면 비거리가 짧고, 멀리 치려고 하면 방향성이 나빠진다.

하지만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하는 방법을 이정원이 소개한다.

1. 다운스윙부터 폴로스루까지 손이 가슴 앞에 위치한다는 느낌으로 스윙한다.

2. 다운스윙 때 펌프질 하듯 클럽을 수직으로 끌어내려 가슴 앞에 클럽을 두고 회전한다.

이 두 가지 방법으로 연습한다면 적절한 래깅이 더해지며 스윙 스피드가 빨라지는 장점과 함께 방향성과 비거리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

서창범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