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N골프를 통해 '와이디 퇴근길 골프 클래스'가 라이브로 진행된다.
이번 레슨의 맞대결은 박소현과 조윤성이다.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퇴근길 라이브 레슨은 프로 골퍼의 레슨 중 각자 받은 하트의 개수로 승부를 결정한다.
평소 편안하고 섬세한 레슨을 강조하는 박소현과 단계별 교습 방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윤성이 맞붙는다.
레슨 주제는 '드로 샷'이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가 필드에서 드로 샷으로 힘차게 볼을 날려 보내는 상상을 한 번쯤을 해봤을 것이다.
그들은 드로 샷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미녀 골퍼 박소현과 훈남 골퍼 조윤성이 알려주는 드로 샷 비결.
부디 놓치지 말고 시청해 다가오는 봄철 라운드를 대비해보자.
[고형승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tom@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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