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개막 예정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도 무관중 경기로 개최된다.
E1 채리티 오픈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KLPGA 투어는 지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처음으로 KLPGA 챔피언십을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도 KLPGA 챔피언십과 마찬가지로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3라운드로 열려온 이 대회는 올해 4라운드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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