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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Goes On by Del. https://soundcloud.com/del-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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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젊은 감각을 더한 나이키골프가 '나이키 골프 클럽 하우스@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나이키골프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부산 기장군의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갤러리 플라자에 '나이키골프 클럽 하우스@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팝업 스토어를 설치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스포츠를 일상의 습관으로 만드는 것을 지향하는 나이키골프는 해당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를 대상으로 골프를 필드에서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재미있고 이색적인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했다.
골프 클럽하우스 외부 공간에 퍼팅 체험을 할 수 있는 미니 퍼트퍼트와, 스크린으로 즐기는 디지털 타겟 골프게임 등으로 흥미를 유도했다.
나이키 에어 맥스 1G 등의 운동화는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젊은 감각을 접목한 골프웨어를 선호하는 골퍼들에게 인기였다. 티셔츠, 운동화 등을 현장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프로그램도 큰 관심을 끌었다.
또 코스 내 홀 근처에 설치된 나이키 밴딩 머신은 나이키골프 팝업 스토어 및 필드를 통해 현장을 찾은 사람들이 더욱 재미있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골프를 경험하도록 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나이키골프는 골프의 매력을 재해석하고, 젊은 층을 포함해 더욱 많은 이들이 일상에서도 골프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했다.
특히나 젊은 층을 겨냥, 골프도 재미있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운동임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
실제로 최근 스크린 골프, 연습장 등을 젊은 층이 많이 찾고 있고, 대중화돼 가고 있다. 골프웨어도 일상복으로 입기에도 문제없을 정도로 스타일리시해지고 있다. 나이키 골프가 진행한 팝업 스토어에서도 이런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서울에서 온 31세 여성 A씨는 "팝업 스토어에 생각보다 젊은 층이 많아서 놀랐다.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다양한 체험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았다. 외국인들도 즐겁게 퍼팅 체험을 하는 등 대체로 이벤트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