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정이 12일 경기도 포천시의 샴발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최종전 4차 대회 1번홀을 즐겁게 준비하고 있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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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정이 12일 경기도 포천시의 샴발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최종전 4차 대회 1번홀을 즐겁게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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