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원(33)이 12일 경기도 포천의 샴발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최종전에 참가해 호쾌한 드라이버 샷을 날리고 있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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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원(33)이 12일 경기도 포천의 샴발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예스킨·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최종전에 참가해 호쾌한 드라이버 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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