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가 오는 9일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로우 아마추어’의 자리를 꿈꾸는 골퍼를 응원하고 그들의 특별한 경험을 기념하기 위해 ‘크로스니트 로우암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직 엄선된 소수의 골퍼만 경험할 수 있는 영예로운 자리가 더 빛날 수 있도록 오거스타 대회장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표현했다.
선명한 그린 컬러로 제품명이 새겨진 삭 라이너는 대회 기간 중 아마추어들이 묵는 숙소의 독특한 카펫에서 영감을 받았고, 아마추어 골퍼들이 프로로서의 여정을 시작하기 전 내다보았던 친숙한 창문을 연상시키는 탭을 텅에 추가했다.
어퍼에는 골퍼들이 스윙 내내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포지프레임 기술을 적용한 경량 소재를 사용했고, 미드솔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울트라부스트 러닝 미드솔을 탑재했다. 또 모든 방향의 움직임에도 우수한 접지력을 전달하는 트랙션 아웃솔에는 그린, 화이트, 그레이를 한데 모은 컬러 배합과 유니크한 비늘 모양을 더해 안정성과 러닝화의 반응성을 결합한 시너지에 디자인적 요소까지 갖추었다.
한정판 크로스니트는 특별한 박스에 담겨 있으며 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전용 더스트 백이 포함되어 있다.
[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ms@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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