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은 골퍼들이 활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기장과 디자인, 소재, 두께 등을 달리한 다양한 라인업의 아우터를 선보였다.
‘엘리트 플렉스 다운’은 이탈리아 명품 퍼터 브랜드 피레티와 협업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엘리트 라인 제품이다.
남성 엘리트 플렉스 다운은 고주파 기법으로 볼록하게 세긴 피레티 레터링이 포인트인 다운 제품이다. 등판에 체온을 최대 5도 높이는 발열 안감인 킵 히트 소재를 적용했으며, 제품 안쪽에 핫팩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컬러는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여성 엘리트 플렉스 다운은 옆구리와 허리의 배색 디자인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해주는 겨울용 다운이다. 남성용 제품과 마찬가지로 등판에 발열 안감을 사용하고 핫팩 수납 공간을 구성해 체온 유지를 도와준다. 컬러는 오프 화이트와 블랙으로 출시됐다.
‘코트형 다운’은 코트 디자인에 다운 재킷의 보온성이 합쳐진 제품이다. 다운에 코트를 접목한 캐주얼한 디자인과 하체를 덮는 기장으로 필드에서는 물론 각종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하다.
남성 컨피던스 코트형 헤비 다운은 엉덩이까지 덮는 긴 기장으로, 얼굴 전체를 넉넉하게 덮어주는 후드와 목까지 올라오는 지퍼 디자인을 채택했다. 컬러는 블랙 한 가지.
여성 컨피던스 폭스 퍼 코트형 롱다운은 퀼팅선이 드러나지 않아 코트처럼 착용 가능하며 후드의 폭스 퍼 장식이 돋보인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 관계자는 “겨울 아우터는 전체적인 보온성을 좌우하는 동시에 디자인 측면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아이템이다. 상황과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있는 와이드앵글의 아우터와 함께 따뜻하게 골프와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ms@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