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리지널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대표이사 권영숭)이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한류 여신' 박신혜를 전격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겸비한 박신혜와 함께 올해 메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 박신혜는 한류 여신이자 워너비 스타로 국내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로 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스포츠 마니아이기도 하다.
까스텔바작은 "밝고 건강미 넘치는 외모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두루 갖춘 박신혜를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까스텔바작은 올해 골프 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새로운 모델 박신혜와 함께 영 골프 시장을 선도하며, DT(Digital transformation) 트렌드에 발맞춰 모바일 커머스와 패션VR/AR 기술을 도입하고 3D 가상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혁신적인 디지털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TV 광고 뿐만 아니라 영 골퍼인 203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두루 갖춘 배우 박신혜는 브랜드 이미지에 잘 부합하며, 브랜드 리프레시를 통해 더욱 젊고 새로워진 까스텔바작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제로도 수준급 골프 실력을 겸비한 박신혜와 함께 TV CF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고객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까스텔바작 SNS 채널을 통해 2021 S/S 봄 화보와 메이킹 필름이 공개되며, 3월 중 TV CF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사진=까스텔바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