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CITY TOUR VAN)’을 오픈한다.
투어밴은 투어 현장에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회 현장의 응급실’로, 이번에 선보이는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은 선수들에게 제공되던 타이틀리스트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도심 한복판으로 그대로 옮겨와 대한민국 열정적인 골퍼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층 단독건물, 총 300여평 규모의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에서는 클럽과 용품의 워런티 서비스를 보다 편하고, 전문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클럽을 포함한 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 용품 수리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기존의 경우 타이틀리스트/풋조이 정품 제품의 공인 수리 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제품을 지정된 주소로 보내고, 수령까지 수일에서 수주가 걸렸다면, 시티 투어밴에서는 현장에서 접수하고, 워런티 서비스 전문가와 직접 만나 수리내역과 일정에 대해 상담이 가능해 보다 편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만의 퍼포먼스 클럽 피팅도 이 곳 시티 투어밴에서 가능하다. 최고급 시스템과 설비를 갖춘 시티 투어밴에는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타이틀리스트 클럽의 모든 헤드와 다양한 샤프트를 비치하고 있으며, 미국 본사에서 피팅 교육을 정식으로 이수한 전문 클럽 피터가 상주해 골퍼의 스윙 스피드, 스윙 스타일, 구질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최적의 스펙 구성을 찾아준다. 또한, 자신에게 맞는 스펙에 따라 현장에서 직접 클럽 주문이 가능하고, 클럽이 제작 된 후 원하는 곳으로 제품을 배송해주어 피팅부터 클럽 주문까지 한번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투어 레벨의 수준 높은 클럽 피팅은 물론 스카티 카메론 퍼터 점검 서비스와 총 66종(22종*3가지 길이 옵션)의 모든 스카티 카메론 퍼터가 준비되어 있어 직접 시타해보며 나에게 맞는 헤드와 길이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스카티 카메론 정품 퍼터에 한해서는 라이, 로프트, 그립 점검 등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원할 경우 그립 교체도 가능하다. 그리고 선수들의 웨지처럼 이니셜과 심볼을 새겨넣을 수 있는 ‘웨지웍스(WedgeWorks)’ 서비스도 한국 최초로 도입해 핸드 스탬핑 기법으로 이니셜과 심볼 등을 각인할 수 있다.
시티 투어밴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전세계 넘버원 골프볼인 타이틀리스트 골프볼(Pro V1, Pro V1x, AVX)에 내가 원하는 문구(홀인원, 생일축하 등)나 로고를 새겨 나만의 특별한 골프볼을 타이틀리스트 시티 투어밴에서 제작할 수 있다. 수년간 검증된 타이틀리스트만의 잉크젯 프린트 방식을 도입, 최소 2주 이상 걸렸던 기존과 달리 타이틀리스트 공식 커스텀 골프볼을 현장에서 직접 디자인하고 바로 수령까지 가능해 편리하게 이용해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시티 투어밴에 전시된 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 제품은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고, 타이틀리스트 볼, 클럽, 기어의 한정판이나 시즌 특별 제품의 경우, 한시적으로 팝업 스토어 공간으로 활용되어 열정적인 골퍼들이 좀 더 편하고, 다양하게 오프라인에서 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티 투어밴은 그 설립 목적과 취지에 맞춰 양질의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 100% 사전 예약제(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로 운영되며 서비스 내역에 따라 유/무료로 진행된다. 단, 워런티 서비스에 한해 예약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