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가 ”2024년 가장 ‘빛’나고 ‘FIT’한 신제품 론칭쇼”를 보이스캐디 사옥에서 개최했다.
사옥에서 최초로 진행된 보이스캐디 론칭쇼는 2024년 출시되는 보이스캐디 신제품 컨셉을 사옥 곳곳에 녹여, 특색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특히나 보이스캐디 골프거리측정기의 히스토리를 담은 쇼룸에서는 세계 최초 음성형 GPS ‘VC100’을 시작으로 지난 13년 간 이어온 보이스캐디의 발전과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T11’은 11번째 출시되는 보이스캐디의 전문 골프워치로 별도의 조작 없이 코스뷰, 어프로치뷰, 퍼트뷰 등 손쉽게 골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T11 PRO’의 경우 ‘T11’ 기능에 더해 ‘클럽 추천’, ‘풍향/풍속’ ‘퍼트 방향’, ‘핀 주변 슬로프 안내’ 등 스코어에 민감한 골퍼들이 부가적으로 요구하는 필드 정보를 모두 담은 제품이다.
‘Laser FIT’은 보이스캐디 레이저 거리측정기 최초로 출시되는 초소형, 초경량 제품으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핏’ 좋은 레이저 라는 컨셉 하에 탄생한 제품이다. ‘Laser FIT’은 정확성과 측정 속도, 디자인은 물론 카트에서 볼과 핀까지의 거리를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Ball-To-Pin(볼투핀)’ 기능을 탑재하여 사용성도 높였다.
이번 행사는 보이스캐디와 오랜 기간 관계를 맺어온 보이스캐디 서포터즈, 앰버서더 그리고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신제품 골프워치 ‘T11’과 ‘T11 PRO’의 전문성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도록 가상 GPS 기기를 설치하여 실제 라운드 시 구현되는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해 보는 시간과 ‘Laser FIT’ 시연을 통해 참석자들이 실제 핀을 향해 거리를 측정해 보는 등 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3월 정식 출시되는 ‘T11’, ‘T11 PRO’, Laser FIT’은 2월 13일(화)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 7일 만에 1차 초도 물량 완판을 달성하며, 골퍼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보이스캐디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존의 사은품과 혜택을 유지하며, 20일(화)부터 3월 3일(일)까지 2차 사전 예약을 추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_보이스캐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