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노던트러스트에서 각 골퍼가 얻은 상금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첫 번째 대회인 노던트러스트(총상금 900만 달러)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파라머스 리지우드골프장(파71, 7385야드)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마지막 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정상에 오르며 시즌 두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그는 우승과 함께 상금 162만 달러(한화 약 17억9965만원)를 손에 쥐었다. 그 외의 상금은 어느 골퍼에게 얼마만큼 돌아갔을까? 그 궁금증을 풀어줄 해답은 바로 아래에 있다.
우승자 : 브라이슨 디섐보 162만 달러
2위 : 토니 피나우 97만2000달러
공동 3위 : 빌리 호셸, 캐머런 스미스 52만2000달러
공동 5위 : 라이언 파머, 애덤 스콧, 애런 와이즈 32만8500달러
공동 8위 : 패트릭 캔틀레이, 브룩스 켑카, 저스틴 토머스 26만1000달러
공동 11위 : 브론스 비군, 애덤 해드윈, 더스틴 존슨, 닉 와트니 19만8000달러
공동 15위 : 대니얼 버거, 마쓰야마 히데키, 필 미컬슨, 케빈 나, 조너선 베거스 14만4000달러
공동 20위 : 제이슨 데이, 토니 플릿우드, 타이렐 해튼, 찰리 호프먼, 체즈 리비 10만1160달러
두 번째 대회인 델테크놀로지(총상금 900만 달러)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TPC보스턴(파 71, 7342야드)에서 열린다.
델 데크놀로지에서는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많은 골프 팬의 관심이 쏠려있다.
[유연욱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tency94@golfdigest.co.kr]
사진_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