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SWING TIP] 드라이버 샷 얼라인먼트 방법!
2018-10-02 유연욱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어디를 봐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캐디가 “이번 홀은 슬라이스 홀”이라고 하면 얼마만큼 왼쪽을 봐야 하는지 전혀 가늠이 되지 않는다. 프로 골퍼 김가형은 올바른 얼라인먼트를 위해 몸과 클럽 페이스뿐 아니라 볼의 위치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다수 골퍼가 얼라인먼트를 위해 클럽 헤드와 몸만 움직이고 볼의 위치는 신경 쓰지 않는다. 올바른 얼라인먼트를 위해서는 먼저 볼 뒤에서 목표를 설정한다. 그 다음 어드레스를 취한다. 이때 양발을 모은 채 몸과 클럽을 정렬하고 다시 목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하지만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루틴’이다. 이러한 드라이버 샷 얼라인먼트가 몸에 익숙해져야 정확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골프다이제스트 스윙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형승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tom@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