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 골퍼와 태국에서 라운드를
2019-01-05 고형승 기자
JTBC골프는 2019 동계아카데미를 태국 파타야의 파타나골프클럽앤리조트에서 개최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아카데미는 그동안 700명 이상이 참가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11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일정은 3박 5일. 12월 말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부터 화요일까지(11차 제외) 진행된다.
일정 이틀째부터 여자 프로 골퍼 동반 필드 레슨이 진행된다. 골프다이제스트TV에서 레슨을 진행하고 있는 김가형과 권민경을 비롯해 임지선, 정현우, 박진희, 박태은 등이 강사진으로 이 아카데미에 참여한다.
재참여율이 높은 프로그램인 만큼 올해도 그 인기는 여전해 문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문의 : 031-625-9017~8 / 홈페이지 : www.point-golf.com
[고형승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tom@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