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다이제스트 2019 핫리스트 하이브리드 코브라 KING F9 SPEEDBACK
2019-04-19 류시환 기자
제품평
하이브리드는 내부 무게를 낮게 배치해 비슷한 로프트의 아이언보다 볼을 더 높이 띄울 수 있다. 코브라는 자사의 트레이드마크인 솔 레일 사이에 텅스텐-스틸 웨이트를 사용해 이 개념을 극단적으로 추구했다. 이 레일은 클럽이 잔디 사이를 매끄럽게 빠져나가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헤드 스피드를 유지해 거리 증가에 이바지한다. 표준 길이 버전은 네 가지 로프트로 나오고, 7번 아이언에 맞춘 단일 길이 버전의 로프트는 세 가지다.
골퍼 사용기
(로 핸디캐퍼) 거의 모든 라이에서 잔디를 미끄러지듯 통과한다. (미들 핸디캐퍼) 헤드가 더 작기 대문에 샷 메이킹에 좋다. 강력하게 날아오른다. (하이 핸디캐퍼) 잔디를 너무 매끄럽게 통과해 이 클럽으로 하루 종일 샷을 하고 싶을 정도다.
성능
★★★★½
혁신
★★★★½
디자인┃사운드┃감각
★★★★★
수요
★★★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영상 편집-이준호 골프다이제스트 PD juno@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