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여성전용클럽 GX-f 시타회 현장
2019-05-21 류시환 기자
4월 30일 경기도 용인시 남부골프연습장에 다양한 여성 골퍼가 몰려들었다. 미즈노 여성전용클럽 GX-f 시리즈를 경험하기 위한 것. 이들은 편안함과 긴 비거리로 호평 받는 GX-f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시타회에 참가했다.
시타회에 참가한 이문희 씨는 “아이언을 길들이는 데 일년은 걸린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GX-f 아이언은 처음 사용했는데 오래 사용한 클럽처럼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날릴 수 있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양한 시타 참가자 중 눈길을 끈 것은 남부골프연습장 인근에 자리한 경희대학교의 골프동아리(언더파) 학생들. 평소 관심 있던 미즈노 클럽 시타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부원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동아리의 이다미 회장은 “미즈노 시타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바로 참가 신청을 했다”며 “미즈노 GX-f 클럽이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부원들도 함께 왔는데 정말 성능이 뛰어났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류시환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