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ROUND GOLF] 김가형의 비거리에 따른 클럽 선택법

2019-05-29     류시환 기자

 

티 샷을 페어웨이에 안착시킨 파5 홀 두 번째 샷은 고민을 하게 만든다. 2온으로 이글 찬스를 잡을 것인지, 안전하게 그린 앞까지 보내고 짧은 세 번째 샷을 홀에 붙일 것인지. 선택은 골퍼의 몫이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클럽 별 비거리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2온을 시도한다면 볼이 놓인 곳에서 그린 앞까지, 핀이 꽂힌 곳까지 거리에 맞춰 클럽을 선택해야 한다. 안전하게 끊어갈 때도 마찬가지다. 특히 그린 근처에 장해물이 있다면 빠지지 않는 적정한 거리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클럽을 사용해야 한다.

김가형이 소개하는 ‘비거리에 따른 클럽 선택법’ 영상을 참고하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