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게이츠, 아트웍 패턴 아이템 인기
2020-02-27 인혜정 기자
크리스에프앤씨의 골프웨어 브랜드 파리게이츠에서 올 봄 ‘투알 드 주이(Todile de Jouy)’ 아트웍 패턴 아이템을 선보였다.
‘투알 드 주이’는 18세기 프랑스에서 발달한 자연 풍경이나 인물 군상, 소박한 전원풍의 중세기 정경을 담은 회화적인 날염 무늬를 뜻한다. 파리게이츠는 필드 전경을 담은 투알 드 주이 패턴을 개발해 ‘자연주의’라는모토를 감각적으로 풀어냈다.
여성용 ‘니트 베스트’와 ‘니트 스커트’는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며 다양한 코디를 돕는다. 남성용 ‘리버시블 재킷’도 필드와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좋다. 겉면은 투알 드 주이 패턴, 안쪽면은 솔리드 패턴에 파리게이츠 빅 로고로 포인트를 준 블루종 형태다.
이 밖에도 니트, 피케 반팔 티셔츠, 윈드브레이커, 볼캡, 토트백 등 투알 드 주이 패턴이 적용된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