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골프 그립 브랜드’ 해치 골프 등장

골프 그립 시장의 판도를 바꿀 하이엔드 그립 브랜드인 해치 골프(대표 남연수)가 탄생했다.

탁월한 기능적 퍼포먼스와 하이엔드 스타일을 추구하는 해치 골프가 두 가지 라인의 그립을 공개했다. 기능은 물론 개성과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뉴트럴 그립’과 ‘뉴 스트라이프 그립’은 모두 순도 높은 합성 고무(Compound Rubber)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세련되고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골퍼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먼저 ‘뉴트럴 그립’은 뉴트럴하면서도 드뮤어한 감성과 클래식한 컬러 베리에이션이 특징이며, ‘뉴 스트라이프 그립’은 스트라이프 패턴과 산뜻하고 경쾌한 컬러감을 뽐낸다.

해치 골프는 디자인 골프 그립 시장의 발전을 꿈꾸며 ‘그립 버튼’을 최초로 개발했다. 그립에 탈부착해 스윙 웨이트를 조절할 수 있고, 클럽을 개성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나만의 골프채’로 꾸밀 수 있다. 또 볼마커로도 활용 가능하다.

남연수 대표는 “해치 골프는 ‘우리 신체의 연장선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골프 클럽의 스타일이 왜 모두 똑같을까?’라는 질문으로부터 탄생한, 새로운 골퍼 세대를 위한 골프 그립 브랜드다. 1999년부터 개발해 상용화된 뛰어난 그립 제조 기술력에 해치 골프만의 감성과 디자인을 더했다”고 소개했다.

남 대표는 “디자인 그립 브랜드로서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라인을 확장하고, 고무(rubber)와 탄성체(elastomer) 소재를 믹싱한 차세대 소재의 그립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또 그립 버튼의 디자인도 지속적으로 확장해 소비자가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해치 골프는 브랜드 감성을 살린 기어나 액세서리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그립은 해치 골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 후 제휴를 맺은 서울, 경기 및 지역 거점 대리점에 찾아가면 무료로 교체 받을 수 있는데, 추후에는 국내 최초로 ‘찾아가는 그립 피팅 서비스’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해치 골프는 청담의 TTX 퍼포먼스 센터와 피닉스 스포츠, 한남의 피터스클럽 한남, 성동구의 션 골프 스튜디오, 영등포의 제임스 골프 등 서울에 위치한 다수의 피팅샵과 제휴를 맺었고, 경기권을 비롯해 천안 등 지역 거점 대리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편집샵이자 대한민국의 10번째 유니콘 기업으로 자리잡은 무신사에도 골프 그립 브랜드 최초로 입점을 확정했다.

[사진=해치골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