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은 영원하다.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실루엣의 골프화만 모아봤다. 자체 가죽 테리어에서 제작해 재질이 고급스러운 클래식 하이브리드 남성 골프화, 에코골프.클래식 골프화의 대표적 디자인인 노블 프로 901, FIVE-THREE 골프. 흰색 킬티 장식과 함께 발등을 감싸는 구조를 적용한 골프화, 와이드앵글. 프리미엄 가죽 갑피와 에너지를 되돌려주는 부스트 미드솔 쿠셔닝으로 착화가 편한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아디다스골프. E-DTS 트위스트 하이브리드 아웃솔을 적용해 접지력이 좋고, 일상에서도 매치할 수 있는 클래식 하이브리

큐앤드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어뉴골프가 2023년 F/W시즌을 맞아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에어 다운 베스트(Air Down Vest)’를 출시한다.공기로 충전하는 친환경 ‘에어 다운 베스트’는 어뉴골프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에어테크 제품이다.패션 테크웨어 기반의 커버써먼과 협업을 통해 출시한 ‘에어 다운 베스트’는 에코로지한 자원이자 우수한 단열 소재인 ‘공기’를 소재로 한다. 공기 주입으로 단열층을 확보하여 온도변화에 대비할 수 있다. 개인 체형과 날씨에 따라 주입량을 조절해 착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공기 주입량에 따라

골프웨어 시장에 또 하나의 뉴 페이스 브랜드가 등장했다. 1914년 영국의 레스터에서 설립된 ‘어드미럴(Admiral)’이 내년 S/S 시즌부터 한국 시장에 공식 론칭한다.어드미럴은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다. 1966년부터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과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리즈유나이티드 등 프로축구팀 후원을 통해 급성장했다.현재는 축구 이외에도 골프, 테니스, 크리켓, 럭비, 사이클 등 다양한 종목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골프를 시작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어드미럴의 한국 라이선스 계

씨디씨 골프앤스포츠가 전개하는 크랙앤칼 골프가 1일부터 10월 1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 5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크랙앤칼 골프 팝업 스토어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인테리어 구성으로 감각적인 매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채로운 컬러와 스페셜 아트웍을 적용했다.단순한 용품이 아닌 작은 예술작품으로써 개성이 넘치도록 제작해 필드 위의 힙스터 룩 디자인이 들어간 감도 높은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모자를,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우산을

아이엠탐에서 전개하는 보스골프가 2023년 F/W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이번 컬렉션과 캠페인은 정제되고 세련된 시그너처 컬렉션에 집중했다. 세련된 소재의 조화로 고급스럽고 기능적인 라인을 제안한다. 레트로 모던 스타일 디자인과 블랙, 화이트, 카멜의 브랜드 아이코닉 컬러들과 함께 F/W 시즌을 위한 스페셜 컬러인 그린,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했다.이번 캠페인은 필드안과 밖, 패션과 기능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런던 외곽의 고급 하우스를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다양한 인종의 모델들이 컬렉션의 이

스코틀랜드 클래식 골프웨어 맥케이슨이 24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했다.2023년 F/W 브랜드 콘셉트는 ‘클래식, 버트 플렉스(CLASSIC, BUT FLEX)’로 전개하며 새로운 심볼인 스코틀랜드 국화 ‘시슬(엉겅퀴)’를 활용해 헤리티지, 라이프스타일, 퍼포먼스 3가지 상품 라인으로 구성했다. 또 스코틀랜드에서 제작된 할리 스티븐슨, 해리스트위드 원단과 라메인 원사로 맥케이슨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스타일의 폭을 넓혔다.맥케이슨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주

피레티 골프가 첫 공식 모델로 배우 손예진을 선정하고 가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하이엔드 골프웨어 스타일을 지향하는 피레티 골프는 손예진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에서 손예진은 강렬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로 필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은은한 광택감의 롱 베스트와 쇼트 팬츠에 부드러운 화이트 비건 레더와 블랙컬러의 퀼팅으로 포인트를 준 빅 버킷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피레티 관계자는 “손예진은 평소에도 골프를 즐기는 마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우아한 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

와이드앵글이 새로운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임윤아를 선정했다.임윤아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아이코닉한 매력이 와이드앵글이 추구하는 가치와 적합하다는 것이 모델 선정 이유다. 와이드앵글은 임윤아와 함께 2023년 FW시즌 골프웨어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런칭 10주년을 맞아 임윤아와의 협업을 통해 골프웨어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임윤아는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영화, 음악, 패션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JTBC '킹더랜드'에 출연해 주체적이고 단단한 캐릭터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캘러웨이 어패럴 2023년 F/W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의 화보 속 남성 모델은 클래식하고 톤온톤 컬러감이 조화를 이룬 빅 아가일 라운드 스웨터와 헤링본 소재의 팬츠를 통해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특히 테이퍼드 핏을 적용한 팬츠는 활동적인 골퍼들에게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성 모델의 스타일링은 가을의 시즌적 특성을 살려 가벼운 저지 베스트와 울 터틀넥 티셔츠의 조합으로 간절기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서늘한 가을 날씨에는 아우터로, 겨울에는 이너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특히 얇은 페이크

그날의 분위기를 극적으로 바꾸는 모자의 힘을 빌려 원피스를 멋스럽게 소화하는 팁을 전한다. # 01앞 지퍼가 있어 착용이 편하고, 플리츠스커트로 클래식한 원피스, 먼데이플로우. 페이크 레더 캡과 면 & 리넨 혼방 소재를 사용해 질감이 독특한 선바이저, 랑방블랑.# 02실용도 높은 아웃포켓이 특징이며, 후드에 오렌지 컬러 배색 포인트를 준 아노락 우븐 원피스, 바이스골프. 와펜 포인트로 세련미를 더한 캡, 맥케이슨.# 03잔잔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입체감이 돋보이며, 플레어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원피스, 사우스케이프. 골지 스트라이프

헤지스골프가 소속 선수 임진희의 우승을 기념해 1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임진희가 6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 통산 4번째 우승을 거뒀다. 이를 기념해 헤지스골프는 아울렛을 제외한 헤지스골프 전국 매장과 LF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을∙겨울 신제품을 비롯한 전 제품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50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임진희의 친필 사인이 담긴 모자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임진희가 이번 대회에서 착용한 제품은 청량한 촉감과 신축성이 강점인 신규 퍼포먼

K-골프웨어가 세계 무대로 발을 넓히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는 한국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역수출하고, 토종 국산 브랜드는 해외에서 러브 콜을 받고 있다. 세계 골프웨어 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이 1위를 차지했다. 올 초 미국의 골프 데이터테크와 일본 시장조사 기관 야노리서치연구소가 발표한 세계 골프 시장 분석 자료에서 한국의 점유율이 45%에 달했다. 이런 괄목할 만한 성과는 국내 골프 어패럴 시장이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걸 방증한다. 한국에서 성공, 글로벌 무대로 확장PXG어패럴, 타이틀리스트어패럴은 한국에서의 성공을

아디다스골프가 2020년 출시해 완판 신화를 썼던 골프화 ‘코드케이오스’의 후속작 코드케이오스 레이스리스(Codechaos Laceless)를 10일 출시한다.‘코드케이오스 레이스리스’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끈도 보아 핏 시스템도 없는 혁신적인 실루엣의 고성능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로 실용적이면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외관이 특징이다.레이스가 없는 어퍼에 필름 처리한 텍스타일을 사용해 오염 방지와 방수 기능을 갖췄다. 발등과 발목의 주요 부분에는 프라임니트 소재를 사용해 자신의 발에 맞게 커스터 마이징한 듯한 지지력과 편안함을 느낄

PXG어패럴이 밀리터리 에센셜 23F/W 시즌 컬렉션을 4일 출시했다.PXG어패럴 첫 번째 시즌 라인업인 ‘오픈에어(Open air)’ 컬렉션은 전투 지형도를 세련되게 패턴화해 적용한 간절기 제품군과 푸름한 새벽녘의 빛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컬러 라인업을 믹스해 출시했다.이번 컬렉션의 남성 스타일은 PXG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아노락에 전판 지형도 패턴물을 적용했다. 간절기에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얇은 스웨터 제품군을 출시해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스타일링이 쉽도록 구성했다.여성 스타일의 경우 세련된 ‘그레이시 민트(Grayish

한여름의 스타일을 ‘쿨’하게 업그레이드 해줄 남성 티셔츠. 1 그래픽을 볼드하게 프린트하고, 컬러 블록 처리해 캐주얼한 라운드넥 티셔츠, 헤지스골프. 2 몸판의 빅 로고와 금속 스냅 디테일이 포인트인 반팔 티셔츠, 헤지스골프. 3 빅 로고 디테일을 은은하게 넣어 세련된 펀칭 소재의 반팔 티셔츠, 파리게이츠. 4 골프 스윙 모션 패턴 프린트로 입체감과 스포티함이 돋보이는 칼라 티셔츠, 사우스케이프. 5 다양한 프린트가 어우러져 캐주얼한 느낌의 폴로 티셔츠, 닥스골프. 1, 2 등 부분에 개성 넘치는 아트워크와 빅 로고를 더해 독특한

보기만 해도 경쾌해지는 트로피컬 패턴으로 필드에서 휴양지의 밝은 기운을 불어넣어보자. ① 로고 레터링과 플라워 패턴을 핸드 드로잉 기법으로 표현한 칼라 티셔츠, 사우스케이프.② 양 사이드에 삼선 디테일이 들어간 플로럴 슬리브리스, 아디다스골프.③ 페미닌한 무드와 볼륨감 있는 아웃포켓 디자인이 돋보이는 쇼츠, 사우스케이프.① 트로피컬 무드를 극대화해 화사한 컬러감의 반팔 티셔츠, PGA투어&LPGA골프웨어.② 휴양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티셔츠, 링스.③ 트로피컬 프린트로 여름 분위기를 한껏 살린 슬리브리스, 데상트골프.사진=김시형

192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당대의 패션을 주름잡았던 골퍼들의 스타일을 파헤쳐봤다. 1920년, 보비 존스와 진 사라젠1923년 보비 존스(오른쪽)와 진 사라젠(왼쪽)의 클래식한 룩. 존스는 정통 셔츠에 보타이, 무릎까지 오는 니커즈와 체크 니삭스를 매치했다. 진 사라젠 역시 셔츠에 넥타이, 체커보드 니트를 코디하고 스트라이프 니커즈와 니삭스로 신사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1920년, 8명의 골퍼들 1926년 4월, 플로리다주 패서디나에서 열린 웨스트코스트오픈챔피언십 참가자들의 모습이다. 이 대회에서 월터 헤이건은 네 번째 우승

여름 느낌 물씬 풍기는 세일러 칼라 디자인의 상의만 모아봤다. ① 칼라에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더하고, 신축성 좋은 스포츠 라인의 반팔 티셔츠, 링스.② 까슬까슬한 느낌의 흡습속건 PQ 소재와 루스한 핏이 특징인 반집업 티셔츠, 온오프골프웨어.③ 세일러 칼라와 배색이 시원해 보이는 슬리브리스 톱, 먼데이플로우.① 세일러 칼라에 사우스케이프 타이포그래픽으로 스포티한 무드를 자아내는 니트 베스트, 사우스케이프.② 청량한 마린 룩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세일러 칼라 반팔 니트, 팬텀스포츠.③ 전판 하트 자수로 귀여움을 더한 반팔 스웨터

날이 더워지면 라피아, 라탄 등 자연 소재로 만든 아이템에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주된 리피아&라탄 모자를 브랜드별로 소개한다.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천연 라피아 소재 선바이저, FJ어패럴.배색 디테일이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선바이저, 먼데이플로우.로고 레터링의 테이핑이 포인트인 페도라, 파리게이츠.햇빛 차단이 탁월한 지사 소재에 메탈 장식이 포인트인 햇, 링스.천연초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이 좋은 리본 디테일의 선바이저, 테일러메이드어패럴.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여행지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선바이저,

아디다스골프가 1980년대 아디다스 골프화의 빈티지한 스타일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MC80(Modern Classic 80)’을 선보인다.MC80은 아디다스 풋웨어 아카이브와 1987년의 헤리티지 모델인 ‘체리 힐(Cherry Hill)’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브로그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레더와 크로커다일 텍스처를 더하여 모던한 클래식 어퍼 디자인이 특징이다.MC80은 지난 5일 국내에서 출시된 아디다스 X 보기 보이즈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선보였던 버전과 동일한 라인이며, 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