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의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애슬레저 라인 제품이 매장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속모델 김소연이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50회, 54회차에서 착용한 애슬레저 라인 후드 집업은 판매율 70%를 넘어섰다. 해당 제품은 가벼우면서 얇고 시원한 소재로 햇볕이 뜨거운 날씨에도 걸치기 좋다. 올포유는 애슬레저 라인이 출시 초부터 보여준 인기에 대해 특유의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을 보다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올포유는 공

프리미엄 골프용품 브랜드 혼마가 ‘혼마어패럴’을 공식 론칭하며 골프웨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혼마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콘티넨 서울 파르나스에서 주요 관계자 및 프로 골퍼를 대상으로 ‘2019 F/W 론칭쇼’를 열고 브랜드 콘셉트와 향후 유통▪마케팅 전략을 소개했다.한국 지점장인 스즈키 타카히로의 영상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뿐만 아니라 혼마 갤러리 탐방 영상으로 새로워진 매장을 소개하고, F/W 지면 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 공개와 선수들과 함께하는 미니 토크쇼, 럭키 드로 등

핑, 팬텀, 파리게이츠, 마스터바니에디션을 전개하고 있는 크리스 에프앤씨가 지난 20일, 21일 이틀간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세인트 앤드류스 19 F/W 쇼케이스’를 열었다.‘세인트 앤드류스’ 골프웨어는 새로운 개념의 하이엔드 골프웨어다.골프의 발상지이자 성지인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 링크스에서 영감을 받아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품격있는 골프웨어를 표방한다.세인트 앤드류스는 ‘NEW NOBILITY’를 주제로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약 150여 모델을 선보였는데, 스코틀랜드 전통의 타탄 체크를 주 모티브로 아방가르드한

파리게이츠에서 올 여름, 시원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라운드을 즐길 수 있도록 ‘리조트 룩’을 제안한다.남성은 시원한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쿨링 티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룩을 완성했다.여성은 빅 레터링이 포인트인 티셔츠에 청량감이 느껴지는 진한 블루 컬러의 스커트와 선캡을 매치해 개성이 돋보이며 보기만해도 시원하다.이 밖에도 쿨링 효과와 흡습속건, 자외선 차단 등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아이템들이 대거 출시됐다.[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마크앤로나가 흑백의 선으로 표현하는 예술이 특징인 LA 아티스트 ‘Tommii Lim(토미 림)’과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였다.이번 컬렉션에서는 골프코스의 홀마다의 다른 지형과 날씨 등을 토미 림 특유의 독특하고 직관적인 스타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토미 림은 저명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전세계의 다양한 전시와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며, 현재 LA 스트리트 아트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다. 그의 독특한 그림 스타일은 직관적인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간단한 개념 및 주제로 표현되는데, 흰색과 검은색만 사용해 미니멀한 세계관을

핑골프웨어에서 시원하면서도 캐주얼한 터콰이즈 블루 컬러의 섬머 라인을 출시했다.기능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하는 기능성 캐주얼 라인으로 화이트 컬러가 기본으로 사용되며 터콰이즈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사진 속 여성 모델이 코디한 웨어는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입체 패턴으로 디자인해 스윙 때 움직임이 편하다.남성 모델은 소매와 가슴에 그라데이션 배색을 포인트로 줘 유니크한 감성을 배가했다. 또 흡습 속건 기능을 갖춰 18홀 라운드 내내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인혜정 골프다이

장이근이 블로킹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룩을 선보였다.장이근의 의류를 후원하는 마스터바니 에디션은 올 여름 남성을 위한 블로킹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생동감 넘치는 비비드한 옐로 컬러에 블로킹 스트라이프로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기능성도 뛰어나다. 불쾌한 냄새를 억제하는 소취, 향균 기능을 갖춰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컬러는 화이트, 옐로, 터콰이어 세가지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

(주)여미지의 골프웨어 브랜드 마코가 무더운 여름에도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를 위한 기능성 반바지를 출시했다.아스킨 소재를 사용해 열과 습기를 빠르게 방출하고 건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냉감 효과는 물론 UV 차단 기능을 갖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또 비침 걱정이 없어 부담 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야자수 패턴을 적용해 휴가철 리조트 룩으로도 탁월하다. 함께 매치한 티셔츠는 팔 부분에 야자수 패턴으로 포인트를 줘 반바지와 함께 세트로 코디하기에 좋다. 티셔츠 앞면은 심플하게 네이비 컬러로 디자인했으며 카라 내부는 비비드한

미국여자프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룰루레몬 최초의 앰배서더로서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하고 LPGA투어에 출전한다.리디아 고는 14세이던 2011년 1월, 호주에서 열린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투어 뉴사우스 웨일즈오픈에서 전 세계 남녀 통틀어 프로 대회 최연소 (14세9개월) 우승을 거뒀고, 2014년 프로로 데뷔해 LPGA투어에서 통산 15승을 쌓은 ‘천재 골퍼’다.룰루레몬 관계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 론칭 이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룰루레몬과 세계적인 골프 선수 리디아 고가 초록 잔디

프리미엄 골프용품 브랜드 ‘혼마’가 골프 어패럴을 론칭, 프리미엄 영 골퍼를 타깃으로 한 가을,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혼마 어패럴은 프리미엄 명품 클럽을 제작하는 일본의 장인정신을 본받아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자인으로 부자재 하나에도 하이엔드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혼마 마니아층은 물론, 영 골퍼 모두 만족할 만한 세련된 디자인과 젊은 감각,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혼마 어패럴은 다가오는 F/W 시즌에는 필드와 일상생활은 물론 다른 스포츠 활동에서도 웨어러블하게 즐길 수 있는 ‘화이트 라벨’을 위주로 다

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캘러웨이 어패럴이 체감온도를 낮추는 여름용 고기능성 퍼포먼스 웨어 ‘옵티쿨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옵티쿨 티셔츠는 냉감 프린트와 흡습속건 기능을 적용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 플레이를 했을 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냉감 기능을 위해 프린트된 PCM은 온도 및 습도 조절이 가능한 물질로, 온도가 올라가면 열을 흡수해 체감온도를 3℃ 정도 낮춰주며, 반대로 온도가 내려가면 열을 발산해 적정 체온을 유지한다. 소프트 터치의 스트레치 원단에 수분을 빨리 흡수하고 신속하게 건조시키는 흡습

휴가지에서 기분 내기 좋은 포인트 아이템은 좀 더 과감해도 좋다. 바캉스룩뿐 아니라 데일리 룩으로도 유용한 전천후 아이템.▲ 타원형 손잡이가 독특하며 스팽글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여성 토트백, 팬텀골프웨어.가방 속이 훤히 보이는 PVC 백 안에 미니백이 들어있어 유니크한 글로시 투웨이 크로스백, 마스터바니에디션.수납공간이 넉넉하고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뉴쉐입 PVC백, 먼싱웨어.▲ 천연초 소재를 사용했으며 챙이 넓은 선캡, 먼싱웨어.위빙 체크 패턴으로 세련미 있게 연출하는 페도라, 닥스골프.컬러 배색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며 뒷면의

블랙야크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여름을 맞아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을 주는 ‘마린 커플룩’ 아이템을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컬러 매칭과 변형 스트라이프 패턴을 포인트로 활용해 같은 듯 다른 느낌의 센스 있는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기에 냉감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자외선을 차단하고 체열을 낮춰 라운드를 도는 내내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여성용 제품인 ‘스트라이프 슬리브리스’는 가슴과 등판에 비대칭의 사선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자외선을 97.5% 차단해주는 기

시원한 데다 스타일까지 돋보이는 슬리브리스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다. 어떤 하의와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헤드와 바이저 부분을 배색 처리해 포인트를 준 바이저. 초경량 원사를 사용해 청량감을 주는 레드 컬러 슬리브리스. 오비 안쪽에 메시 원단을 패치해 쾌적한 라운드를 돕는 팬츠. 스윙 때 걸림을 줄이기 위해 버클을 없앤 벨트 모두 타이틀리스트어패럴.화이트 컬러의 세련된 클러치는 타이틀리스트.▲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날씬해 보이는 슬리브리스 셔츠, 사이드에 버튼을 달아 스타일리시한 원 턱 하프 팬츠

더블유디씨레이블이 전개하는 피디오 클래식이 6월 17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포엔식스 N646 컬렉티브에서 ‘PdO CLASSIC_N646d’을 오픈한다.피디오 클래식은 특별함을 선호하는 30~40대 골퍼를 타깃으로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를 전개하는 브랜드다. 갤러리 콘셉트 쇼룸인 ‘PdO CLASSIC_N646d’에는 패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작품을 전시하는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될 것이다.이곳에서는 클래식한 무드의 니커팬츠, 보커팬츠 등 클래식하면서도 기능성을 갖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쇼룸에서만 구매

아디다스골프는 해안과 연안 지역공동체가 수거한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한 만든 섬유로 만든 리미티드 에디션 골프화 ‘투어360 XT 팔리’를 선보인다. 투어360 XT 팔리는 환경 단체인 ‘팔리 포 디 오션(Parley for the Ocean)’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세계 최초의 플라스틱 재활용 골프화. 환경단체 ‘팔리 포 디 오션’은 글로벌 브랜드와 정부인사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모든 그룹의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 생태계를 지속가능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인식을 넓혀 나가고자 만들어진 단체로 아디다스는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TAILORED 3D FIT’ 콘셉트의 벤틸레이션 폴로와 그래픽 S/L 폴로를 선보인다.남성 골퍼를 위한 벤틸레이션 폴로 제품은 360˚ 퍼포먼스 기능과 뛰어난 통기성이 특징이며 ‘보다 편안한’, ‘보다 쾌적한’, ‘보다 세련된’ 세 가지 요소를 담았다.하이 퍼포먼스 소재인 시원하고 얇은 니트 소재를 사용해 흡습속건, 자외선 차단, 신축성 등 보다 향상된 기능을 겸비하고 있다. 옆 선과 등판에 펀칭 소재를 부분 적용해 통기성을 높여 더운 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까스텔바쟉이 골프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액티브 라인을 론칭했다. 액티브 라인은 활동량이 많아지는 여름을 맞아 무더위에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으려 하는 젊은 여성을 겨냥한 컬렉션. 무더운 여름에는 필드 보다는 실내연습장이나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 보다 캐주얼하게 입기 좋은 룩으로 제안했다. 카카오프렌즈 골프와 2017 슈퍼모델 선은지가 함께한 까스텔바쟉 액티브 라인은 크롭 탑, 슬리브리스, 레깅스 등 영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화보 속 선은지가 착용한 슬리브리스는 등

폴로 랄프 로렌이 폴로 골프의 홍보대사인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손을 잡고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US오픈에 맞춰 출시되는 캡슐 컬렉션은 경량 기술 제조 공법과 새로운 기능을 도입해 현대적인 테일러링의 룩을 선보인다. 특히 맞춤 실루엣 폴로 셔츠는 오픈형 소매로 상체의 움직임을 더욱 자유롭게 돕는다. 또 마이크로 피케 소재를 사용해 수분 흡수 능력이 뛰어나고 착용하는 내내 쾌적하다. 바지는 허리 뒷부분에 고무 밴딩을 넣어 편안한 것이 장점이다. 눈여겨 볼 점은 저스틴이 폴로 골프 디자인 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클래식하고 세련된 스

뜻깊은 날,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다면 색다른 선물로 마음을 드러내 보자.1 바분, 고-백 스몰 : 내구성이 좋고 방수 기능을 갖춘 이 가방은 수많은 가방 사이에서 단연 돋보인다. 인체 공학적 설계의 스트랩을 사용해 더플팩이나 백팩처럼 멜 수 있다.2 GLCO×말본골프, 버킷 해트 : 가렛 라이트와 말본 골프가 협업한 컬렉션인 이 양면 버킷 해트는 해변의 정취를 뿜어낸다.3 보스, 프레임즈 오디오 선글라스; 단순히 스타일리시한 선글라스가 아니라 빌트인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듣고 통화를 할 수 있다. 그뿐아니라 골프샷 앱을 통해 코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