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어렵다. 스윙 역학의 복잡함과 더불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장비를 찾는 과정 또한 쉽지 않다. 모든 사람은 키, 스윙 평면, 스윙 유형 및 템포가 서로 다르다. 따라서 골퍼에 적합한 샤프트 스펙을 찾는 것은 더욱 편안한 골프를 돕고 비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키는 지름길일 수 있다.◆감량의 어려움골프 클럽의 전체 무게는 헤드, 샤프트, 그립 무게의 조합이다. 최근 클럽 헤드는 190~200g의 무게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공의 발사 속도를 최대로 높이는 최적의 헤드 질량이 200g가량이기 때문에 클럽 헤드의 무게를 무

‘아이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바로 미즈노다. 손에 ‘쩍’ 하고 달라붙는 타구감을 만들어내고, 계속해서 정타를 맞히도록 부추기는 아름다운 타구음은 미즈노가 오랫동안 최고의 아이언을 만들어오면서 숙성시킨 미즈노만의 가장 큰 매력이다. 미즈노 아이언이 감성적인 매력만 넘치는 것은 아니다. 클래식한 디자인 속에 최신 기술을 아낌없이 투입해 최고의 프로들이 선호하는 클럽을 만들어낸다. 미즈노는 세계 특허를 보유한 ‘그레인 플로 포지드 HD(Grain Flow Forged HD)’ 공법을 통해 연철 단조부터 1025 보론 연철

FJ(풋조이)가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트위드 원단 브랜드 ‘해리스 트위드’와 협업해 탄생시킨 하이엔드 리미티드 컬렉션 ‘FJ X 해리스 트위드(Harris Tweed) 컬렉션’을 출시한다.골프 분야와 원단 직조 분야에서 각각 1세기(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최상의 품질과 디자인으로 꾸준히 인정받아 온 두 브랜드가 처음으로 만나 골프화에서부터 골프웨어,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골프용품에선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가치와 희소성으로 이미 출시 전부터 선 구매 및 예약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2024 APEX 프로 시리즈 아이언(2024 APEX PRO SERIES IRONS)’을 출시한다. 지난 3년간 캘러웨이골프 R&D팀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대대적인 협업을 통해, 또 한 번 최고 수준의 아이언 시리즈가 개발됐으며, 세가지 모델 (PRO, CB, MB)을 선보인다. 투어 선수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탄생한 2024 APEX 프로 시리즈 아이언은 ‘모던 투어룩’의 외관이 돋보인다. 클래식한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일직선의 리딩에지, 얇은 톱 라인 그리고 톱라인에서 호

국내 1위 피팅 브랜드 제스타임이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한 최적의 클럽 라인업을 새롭게 발표했다.그동안 클럽 피팅에 특화된 헤드 제품만 선보였던 제스타임은 전통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골퍼가 원하는 헤드와 샤프트의 최적 조합을 산출하고, 골퍼가 좀 더 쉽게 클럽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로운 클럽 라인을 출시했다.제스타임의 남성용 클럽은 느와르(Noir)와 제로 그래비티 2(Zero Gravity 2)의 드라이버와 TYPE 3, 5, 7 등 아이언 모델 3개, TYPE C 웨지, 게이머와 GSS 등 퍼터 모델은 두 가지로 구성했다. 여

한국미즈노가 2024년형 ‘미즈노 프로(Mizuno Pro)’ 시리즈 아이언 3종(Mizuno Pro 241, Mizuno Pro 243, Mizuno Pro 245)을 출시한다.‘미즈노 프로(Mizuno Pro)’ 시리즈 아이언은 전작 대비 심플하고 날렵해진 헤드 디자인과 미즈노만의 독자적인 단조 기술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GFF) HD’가 만나 타구감과 비거리 퍼포먼스를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이번 신제품은 PGA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극강의 타구감을 느낄 수 있는 머슬백 디자인의 Mizuno Pro 241

테일러메이드가 All-New P·790 아이언을 공개했다. 세련된 외관과 함께 내부 구조에 특별함을 담은 아이언이다. ‘안팎으로 완벽한 헤드 설계가 돋보이는 아이언’으로 설명할 수 있다.테일러메이드는 선수들이 원하는 성능을 발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All-New P·790을 설계했다. 겉보기에 아름다우면서 볼을 더 멀리 똑바로 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번호별로 다른 헤드 내부 구조 설계로 이상적인 샷을 만든다.All-New P·790 아이언은 롱 아이언은 쉽게 더 멀리 똑바로 치는 것, 미들-쇼트 아이언은 원하는 형태로 샷을

타이틀리스트가 퍼터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새로운 한정판 퍼터 ‘컨셉 X 7.2 LTD’를 출시한다.이 제품은 투어 전용 모델로 제작됐던 팬텀 X 7 프로토타입의 'Tour Only' 모델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것으로 말렛 퍼터의 안정감과 블레이드 퍼터의 컨트롤 피드백을 겸비해 투어 선수들이 선호했던 모델이다.팬텀 X 7의 긴 날개 디자인이 안정된 정렬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뒤쪽에 배치된 무게중심으로 인해 높은 안정성과 관성모멘트를 갖췄다. 퍼터 명장의 한정판답게 스카티 카메론만의 예술적인 감각과 창의력 넘치는 디자인도

웬만한 실력자가 아니고는 다루기 어려운 롱 아이언, 이를 대체하는 유틸리티(또는 하이브리드)는 골퍼의 필수품이 됐다.다루기 쉬워야 하는 이 카테고리의 특성상 관용성이 좋고, 쉽게 탄도를 내는 클럽들이 시장에 즐비하다. 미국과 일본의 주요 양산 브랜드가 출시하는 제품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특별한 디자인의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커스텀 클럽 전문 제조사인 벅스그램에서 출시한 뭉치(MUNGCHI)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유틸리티보다 클럽 길이가 짧다. 일반적인 미들 아이언 길이에 가깝기 때문에 다루기 편하며 기본적으로

국산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삼성전자와 협업해 탄생한 ‘갤럭시 Z 플립5 보이스캐디 골프 에디션’을 18일 공식 출시한다.‘갤럭시 Z 플립5 보이스캐디 에디션’은 ‘갤럭시 Z 플립5’에 보이스캐디 골프 기술력이 더해진 ‘APL골프’ 앱이 탑재돼, 휴대폰 하나로 라운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APL골프’ 앱은 보이스캐디의 기술인 ‘APL’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는 큰 특징이 있다. 현재 국내 300여개 골프장에 설치되어 있는 APL(Auto Pin Location) 매번 변경되는 핀에 GPS를

가민이 창립 34주년을 맞아 10일부터 23일까지 ‘BIRTH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은 가민은 탁월한 GPS 성능과 다양한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피트니스, 아웃도어, 해양, 항공, 자동차 등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이 가민의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가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브랜드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최근 출시된 아웃도어 워치 에픽스 프로(epix Pro)와 피닉스7 프로(fēnix 7 Pro), 러닝

제스타임이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제스타임 전문 피팅 센터 ‘제스타임 @도산’을 오픈한다.이곳은 제스타임이 선보이는 ‘라제스타임’과 ‘제스타임’ 등 제품 전 라인업을 체험, 피팅,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공간이다.제스타임 @도산 방문객들은 제스타임의 헤드와 샤프트, 그립까지 자신의 취향대로 제품을 직접 하나하나 고를 수 있으며, 센터 내 피팅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스윙과 체형에 맞는 최적의 맞춤형 클럽을 구매할 수 있다.정식 출시 예정인 제스타임 완성형 클럽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첨단 론치 모니터

볼빅이 화이트카본 신소재로 설계한 퍼포먼스 우레탄볼 ‘콘도르(CONDOR)’를 출시했다.콘도르는 골프 스코어에서 영감을 얻은 이름으로 기준 타수보다 4타 적은 기록이다. 비거리에 최적화된 우레탄 볼이라는 점을 이름에서부터 강조한 것이다.콘도르는 3피스, 콘도르x는 4피스 구조다. 골프공 최초로 화이트카본 신소재 기술을 적용했다. 고급 타이어에 쓰이는 화이트카본 소재는 밀도와 응집력이 높아 손실 없는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며 고무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화이트카본은 코어와 맨틀에 각각 적용됐다. 화이트카본으로 제작된 소프트한 코어는 고

좋은 스트로크를 만들었다고 생각했지만, 홀을 무심하게 지나치는 퍼팅을 했던 기억이 있는가? 대부분 골퍼는 자신의 스트로크가 완벽하지 못했거나 경사를 잘 못 읽은 것이라 자책한다. 하지만 퍼트가 한쪽 방향으로 일관성 있게 빗나가는 골퍼라면 애정하는 퍼터라도 한 번쯤 의심해봐야 한다. 나에게 잘 맞는다고 생각했던 퍼터가 몰래 뒤통수를 치고 있을 수 있다.퍼팅 스트로크는 작고 단순한 동작처럼 보이지만, 골퍼마다 고유의 리듬과 패턴이 존재한다. 지금껏 퍼팅은 경험과 감각의 영역으로 치부되었지만, 캡토(capto), 퀸틱(Quintic),

골프 코스에서 카트에 실린 골프백을 관찰하다 보면 4명의 동반자 모두 같은 모델의 드라이버와 웨지, 퍼터 등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런 경우 가장 난감한 사람은 캐디다. 똑같이 생긴 클럽 4개를 구분하기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캐디는 클럽을 구별하기 위해 작은 스티커를 붙이는 등 추가적 표시를 할 수밖에 없고, 라운드가 끝난 후 클럽이 서로 바뀌는 일도 비일비재하다.이처럼 천편일률적인 골프용품을 사용하는 것에 반기를 드는 골퍼들은 클럽을 도색해주거나 원하는 문양을 새겨주는 골프 클럽 커스텀업체를 찾아가기도 하지만

PXG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카네가 브랜드에서 최초로 ‘PXG 휠 카트백’을 단독 런칭했다고 밝혔다.PXG는 “국내 여성 골프 인구가 늘어나면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여성 골퍼 타겟으로 사용이 보다 편리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휠 카트백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PXG 휠 카트백은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무드의 블랙&화이트 컬러 조합의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고급스러운 로고플레이로 완성도를 더했다. 골프백 보디에 적용한 부드러운 경량 PU 소재 특성상 변색에 강하며 오염방지 코팅 처리를 통해 내구성을 더욱 강화했다. 9인치

타이틀리스트가 2023년형 차세대 T-시리즈 아이언 4종을 8월 25일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2년마다 새롭게 출시되는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은 올해 새로운 기술력과 함께 T100, T150, T200, T350 총 4종의 모델로 재탄생했다.이번 신제품 T-시리즈 아이언은 3가지 성능 향상에 집중해 개발되었다. 이름하여 3D 퍼포먼스라고 불리는 이 3가지 성능 향상은 클럽 간의 볼 스피드를 유지해 일관된 거리를 제공하고(Distance Control), 골퍼에게 최적화된 모델과 구성을 통해 분산되지 않는 일정한

골프 타월은 지저분해진 공이나 클럽, 골프용품 등을 닦는 데 유용하다. 특히 노캐디 라운드에서는 필수템이다. 포켓형부터 수건형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준비해봤다. 1 유니크한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볼 타월, 나이스매너스클럽.2 벨트와 캐디백에 달아 사용할 수 있고, 스컬 로고가 돋보이는 볼 타월 겸 핸드 타월, 마크앤로나. 3 아티스트 샘바이펜과 컬래버레이션한 부드러운 터치감의 릴 타입 볼 타월, 챌린저골프웨어.4 가로세로 25c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사용하기 편한 그린 컬러 릴 타입 볼 타월, 르꼬끄골프.5 팜플라워 캐릭터를 입체감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8월 23일 올 블랙 컬러의 ‘화이트 핫 블랙(WHITE HOT BLACK)’ 퍼터 8종을 출시한다. 이번 화이트 핫 블랙 시리즈는 오디세이의 대표적인 블레이드와 말렛 헤드 타입의 총 8가지 모델로 라인업을 구성했다.새롭게 선보이는 화이트 핫 블랙 퍼터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 페이스, 정렬 라인, 그립, 헤드 커버 등 ‘스트로크 랩 샤프트’의 레드 컬러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블랙 컬러로 마감한 점이다(헤드 솔 부분 H형 라인, 페이스 스월 마크 제외). 새롭게 출시되는 화이트 핫 블랙 퍼터 시리즈는, 2

캐머런 영나이 26거주지 플로리다주 주피터전적 2022년 오픈 챔피언십 2위를 비롯해 PGA투어 첫 34개 대회 중 8개 대회에서 톱3 기록▶커리어 샷나는 장비 중독자다. 항상 올바른 조합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아마추어 골퍼도 웨지의 올바른 조합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나는 바운스가 거의 없는 58도 웨지를 가지고 있으며 부드러운 샷을 연습하는 데 사용한다. 이 클럽은 지면을 너무 많이 파고들거나 스윙 궤도의 각도가 지나치게 가파를 경우 가차 없이 가혹한 결과를 내기 때문이다.▶드라이버 스펙 타이틀리스트 TSR3, 9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