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피팅은 들어봤어도 볼 피팅은 생소하시죠?!캘러웨이골프 수석 연구원인 록 이시이가 한국을 방문하여 김지현, 맹동섭 프로와 볼 피팅을 진행하였습니다:)볼 피팅은 단지 수치를 측정하고 확인시켜주고 추천하는 게 볼 피팅이 아니라고 하는데요!볼 피팅을 하기전 골퍼들에게 먼저 골프볼에 대해 이해를 시킨 후 각 골프볼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먼저 인지하고 있는지 확인한다고 하네요!그 후 어떤 부분에 더 도움을 받길 원하는지 골프 게임에서 어떤 부분을 더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대화를 나누며 맞춰나가는 것이 바로 볼 피팅!!캘러웨이골프는 새로운

브라이언 모그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퍼팅 방법을 소개한다. 매 대회 선수들이 연습 그린에서 이 방법으로 연습한다.첫째,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통에 흔들리지 않도록 모래를 넣어 실로 묶는다.둘째, 셋업 자세에서 볼을 내려다봤을 때 실 가운데에 볼이 위치해야 한다.셋째, 실이 스위트스폿이나 얼라인먼트 라인 위에 오도록 맞춘 후 스트로크를 하는 동안 퍼터가 실을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통을 컵이라 생각하고 통을 향해 퍼트한다.하루에 몇 분, 몇 주간 연습한다면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을 뿐 아니라 퍼팅을 정복할 수 있다.

크로스오버는 스윙 플레인과 관련 있다. 크로스오버가 나오게 되는 경우는 푸시 슬라이스나 왼쪽으로 감기는 훅이 나올 수 있다.베스트 티처 이시우가 크로스오버를 방지하는 2가지 방법을 소개한다.첫째, 두 개의 클럽으로 백스윙에서 피니시까지 일정한 각도로 스윙 연습을 한다. 이때 왼팔과 오른팔 간격을 같이 가져간다는 느낌으로 하면 편한 스윙 플레인을 만들 수 있다.두 번째, 책을 손바닥으로 잡은 후 백스윙에서 톱 포지션을 만들고 임팩트까지 그대로 스윙 플레인을 가져온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백스윙 톱에서 오른손에 있는 책이 안 떨어지

골프 스윙에서 선호하는 동작은 몸과 팔이 힘있게 연결되는 것이다. 많은 골퍼가 어려움을 겪을 때를 보면 팔과 몸이 따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흔히 싱크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고 말한다.여기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실수는 다운스윙 때 오른쪽 팔이 몸보다 뒤처지는 현상이다. 이런 동작이 발생하면 임팩트 구간에서 클럽 페이스를 움직이기 힘들어 일정함이 무너지게 된다. 따라서 방향도 나빠지고 콘택트도 좋지 않으며 로프트가 눕혀지면서 비행 탄도에도 문제가 발생한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은 이두근과 가슴 그리고 나무젓가락에 있다!집에서 흔

롱 아이언이 점점 없어지고 하이브리드가 많아지는 추세! 투어 선수들도 2, 3, 4, 5번 아이언 대신 하이브리드를 사용 중이라는데... 하이브리드는 치기 쉬울 뿐 아니라 볼을 띄우기도 쉬운 클럽이다.그럼 대체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걸까? 우드처럼? 아니면 아이언처럼? 하이브리드는 우드에 더 가까운 느낌으로 쳐야 한다. 셋업했을 때 우드처럼 볼을 왼발 뒤꿈치에 오도록 하고 상체는 볼보다 살짝 뒤쪽에 있다는 느낌으로 서야 한다. 그리고 목적은 임팩트 때 쓸어치는 것이다. 다운스윙을할 때 상체가 볼보다 뒤쪽에 있도록 노력하고 쓸어치면서

많은 골퍼가 드라이버 샷 때문에 고민이다. 특히 슬라이스 때문에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어디를 보고 공략해야 할지 갈팡질팡하는 경우가 잦다.슬라이스가 발생하는 경우는 골퍼마다 다르다. 스윙 궤도, 볼의 위치, 릴리스 타이밍 등 다양한 요소로 인해 슬라이스가 발생한다. 몇 가지 주의사항만 체크하면 슬라이스를 쉽게 교정할 수 있다.프로 골퍼 고윤성은 드라이버 샷 슬라이스를 교정하기 위해 세 가지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첫 번째, 볼의 옆면을 바라본다. 어드레스에서 볼의 윗면이 아닌 옆면을 보면 상체가 자연스럽게 기울어 어퍼블로로 스윙할 수

프로 골퍼 안신애와 홍순상이 소노펠리체에서 이색 골프 샷 대결을 펼쳤다.라운드마다 다른 클럽으로 공을 쳐 홀에 가까이 붙이는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이며 매 라운드 승리자가 다음 라운드 클럽 선택권을 가져간다. 라운드를 이길 때마다 ‘adidas’에 불이 들어오고 여섯 글자에 모든 불이 먼저 들어온 선수가 최종 승리하는 대결이다.안신애와 홍순상이 펼치는 이색 대결은 모두 3회에 걸쳐 골프다이제스트TV와 네이버TV 그리고 카카오TV를 통해 다음 주부터 방송된다.누구의 최종 승리로 마무리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유연욱 골프다이제

드라이버 샷을 강하게 하려다 보면 슬라이스가 나는 경우가 많다. 슬라이스가 적게 나면 다행이지만 오비구역이나 해저드에 빠지게 되면 타수를 잃어 라운드 기분을 망칠 수 있다.프로 골퍼 김가형은 슬라이스의 주된 원인 중 하나가 왼쪽 어깨에 힘이 들어가 어깨가 열리면서 자연히 클럽 페이스도 열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왼쪽 어깨 때문에 발생하는 슬라이스를 교정하기 위해서 임팩트 때 오른쪽 어깨에 집중해야 한다고 한다. 임패트 순간 오른쪽 어깨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클럽 페이스를 스퀘어하게 만들 수 있고 정확하고 강력한 드라이버 샷을

초보자는 그린을 놓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다. 웨지 샷을 통해 그린에 볼을 올려 놓아야 한다. 골프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손연재는 쇼트 게임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런 손연재를 위해 김하늘이 원포인트 레슨을 해준다.김하늘은 코킹을 잘할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 손목을 타깃 방향으로 눌러주면 백스윙 때 손목을 쉽게 들어 올릴 수 있다. 체중은 왼쪽에 둬야 한다. 백스윙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살짝만 들어도 충분히 거리 조절이 가능하다. 거리보다는 볼 콘택트에 집중한다.원포인트 레슨으로 손연재의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

골프 선수도 파3 골프장을 자주 찾는다. 김하늘은 "쇼트 게임이 중요하다 보니 쇼트 게임을 연습하러 자주 온다"고 말했다. 그는 "100m 안쪽에서 치는 샷을 연습할 수 있어 아마추어 골퍼도 많이 애용한다"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골퍼가 필드에 나가기 전 어떤 스트레칭을 하는지 궁금해했다. 김하늘은 "우선 손목과 발목을 풀어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주로 하는 스트레칭을 소개했다. 김하늘은 클럽을 잡고 좌우로 흔들어주면서 손목을 풀어준다. 발목은 발끝을 바닥에 대고 누르면서 당겨지는 느낌을 받도록 스트레칭한다. 부상

아이언 샷을 할 때 리버스 피봇이 되면 방향성에 문제가 생긴다. 리버스 피봇은 백스윙 때 상체가 뒤집히는 현상이다. 이러한 동작은 스윙할 때 업다운이 생겨 정확히 볼을 맞히기 어렵다.프로 골퍼 김가형은 리버스 피봇의 원인으로 첫째, 왼쪽 눈으로만 볼을 보는 것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왼쪽 눈으로만 볼을 보게 되면 상체가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뒤집히게 되면서 리버스 피봇이 발생한다.두 번째로는 지나친 상체 고정을 원인으로 꼽았다. 백스윙 때 상체를 지나치게 고정하면 하체가 움직이고 상체가 뒤집히게 된다.리버스 피봇의 교정 방법으로는 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르꼬끄 F/W 화보 촬영을 끝낸 체조 요정 손연재와 미녀 골퍼 김하늘이 골프장으로 함께 이동한다. 골프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이들의 수다는 시작된다.손연재가 체조를 시작하게 된 배경과 김하늘이 르꼬끄골프웨어를 8년간 입으며 있었던 일에 대해 말했다. 그가 이토록 오랫동안 한 브랜드를 고집하게 된 사연도 털어놓는다. 선수의 패션 그리고 입었을 때 나오는 행동에 해서도 대화를 나누며 유쾌하게 골프장으로 이동한다.손연재와 김하늘의 골프톡톡은 김하늘이 전달하는 쇼트 게임 꿀팁 그리고 마지막엔 퍼팅 대결까지 이번 주 내

프로 골퍼 김하늘과 체조 요정 손연재가 르꼬끄 화보 촬영을 위해 만났다.어색한 첫 대면과 촬영 분위기. 김민아 아나운서가 등장하며 어색한 분위기는 다소 풀렸다. 서로 다가가지 못하며 썰렁하던 스튜디오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뀌면서 성공리에 화보 촬영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앞으로 펼쳐질 여자들의 수다, 그들이 좋아하는 골프 패션, 김하늘이 전달하는 쇼트 게임 꿀팁 그리고 마지막엔 퍼팅 대결까지 이번 주 내내 방송될 예정이다. [한원석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wshan@golfdigest.co.kr]

벙커 샷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골퍼가 벙커에 볼이 들어가면 그때부터 정신적 혼란이 시작된다. 벙커 샷으로 고민하는 1990년대 LG트윈스의 전설, 서용빈 스포티비 야구 해설위원. 프로 골퍼 김재은이 그의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했다.김재은은 벙커 샷을 잘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만 기억하라고 조언한다. 먼저 볼 위치를 왼발 쪽에 둔다. 몸의 중심보다 볼이 왼쪽에 위치해야 볼 뒤를 쉽게 가격할 수 있으므로 중요하다. 두 번째로 어드레스 때 클럽 페이스를 45도 열어준다. 그래야만 클럽이 모래에 박히는 것을 방지하며

드라이버 샷을 잘하지 못하는 골퍼의 특징 중 하나가 백스윙이 가파른 것이다. 가파른 백스윙은 다운스윙마저 가파르게 내려오게 만들어 볼을 찍어 치게 된다.드라이버는 올려쳐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어퍼블로로 샷을 해야 볼의 탄도도 좋아지고 체공 시간도 길어져 비거리 증가에 효과적이다. 프로 골퍼 김가형은 더 나은 드라이버 샷을 위해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가파른 백스윙이라고 설명한다.가파른 백스윙을 평평하게 바꿔야 일관성 있는 임팩트와 구질을 만들 수 있다.평평한 백스윙을 위해서는 첫 번째로 어드레스 때 오른쪽

많은 골퍼가 그린 주변에서의 벙커 샷보다 그린에서 30m 이상 떨어져 있는 중거리 벙커 샷을 더 어려워한다.그린사이드 벙커처럼 모래를 쳐야 하는지 아니면 볼만 깔끔하게 걷어내야 하는지 정확한 방법을 몰라 헤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프로 골퍼 방다솔은 중거리 벙커 샷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한다.첫 번째, 52도 로프트를 가진 웨지를 사용하라고 권한다. 로프트 각이 어느 정도 있어야 거리를 낼 수 있으므로 56도보다는 52도 웨지를 사용해야 한다.두 번째, 어드레스 때 상체를 세운다. 상체가 지면을 향해 많이 기울어져

넓은 페어웨이에 놓인 작은 골프볼!이러한 볼을 정확히 맞히기는 생각보다 어렵다.하지만 스윙 중 상하, 좌우 스웨이를 방지하고 손목을 덜 사용한다면 볼을 정확히 맞히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 아니다.프로 골퍼 권민경이 정확한 임팩트를 만드는 팁을 소개한다.첫째, 체중을 양발에 고르게 분산하고 백스윙을 하면 좌우 동작을 줄여 좀 더 쉽게 볼을 맞힐 수 있다.많은 아마추어 골퍼는 비거리 욕심에 무리하게 스윙을 크게 하려고 한다. 그러면 몸이 좌우로 움직여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없고 비거리 손실로 이어진다.스윙 중 몸이 좌우로 움직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