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권성열이 대회장으로 가는 날 꼭 챙기는 아이템. 1. 레귤러온이 되지 않았을 때 믿음이 가는 최고의 무기, 58도 K그라인드 06바운스의 타이틀리스트 보키 웨지. 2. 대회일 음악 감상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게 해주는 필수템, 에어팟. 3. 한 라운드에 네 개씩 먹는 에너지 바. 버디를 기록하고 다음 홀로 이동하면서 먹을 때 가장 꿀맛! 4. 어떤 상황이든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선글라스. 5. 18홀 도는 동안 최소 두

2018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상금 랭킹 3위로 마친 문도엽의 캐디백 속 최애템(애장하는 아이템)은 무엇인지 살펴봤다.① 목에 걸고 양팔 사이에 이를 끼워 사용하는 연습 도구다. 스윙할 때 몸과 팔의 연결이 잘되게 훈련한다. ② 무엇보다 비 오는 날 야디지북이 젖지 않게 해 유용한 케이스. ③ 한 라운드에 평균적으로 세 개의 볼을 사용한다. 내 볼이라는 표식으로 ‘DY(도엽)’를 새기는데 그때 사용하는 네임펜. ④ 바람, 먼지, 날벌레 등 이물질이 눈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오클리 선글

힐크릭이 해외 골프 여행을 떠나는 골퍼를 위해 여행용 골프백을 선보였다. 캐디백과 보스턴백 두 가지로 구성했으며 여행할 때 이동이 편리하도록 휠을 장착한 점이 특징이다. 힐크릭의 헨리 로고를 활용했으며 블랙 컬러에 골드 라인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럽다. 또 표면에 도트 패턴의 엠보싱 가공 처리를 해 생활 스크래치와 오염에도 강하다.캐디백은 8.5인치이며 포켓 디자인의 크기가 다양해 소지품을 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 보스턴백은 캐리어 스타일로 골프뿐만 아니라 여행을 떠날 때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가방 양옆에는 큰 포켓을 달아 소지

머리까지 시린 겨울, 비니는 따뜻할 뿐만 아니라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 룩으로 제격이다. 남녀 비니 8종을 모아봤다.(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온도 조절과 수분 흡수 능력을 겸비했으며 투어 패치를 달아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준다. 타이틀리스트.화이트와 블랙 컬러를 섞은 폼폼 장식이 독특하며 귀달이를 달아 보온성을 강화했다. LPGA골프웨어.밑단 배색 디테일이 베이식한 비니. 데상트골프.꽈배기 니트와 풍성한 퍼 소재의 폼폼 장식을 적용해 여성스럽고 스타일리시하다. PXG어패럴.니트 짜임새가 톡톡하며 블랙 컬러로 어디에나 매치하기 쉽다.

[골프다이제스트=한원석 기자] 골프 장갑을 통해 골프에 재미를 불어 넣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발상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그동안은 화려한 컬러나 카모플라쥬 등 다양한 색상이 각광을 받았다. 올해 UL인터내셔널크라운과 같은 국가대항전도 많다. 그래서일까? FJ에서 스펙트럼 라인을 통해 코리아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미국, 캐나다에 이어 세 번째다. 스펙트럼은 손바닥에 최고급 프리미언 카뷰레터 가죽을 사용했다. 뛰어난 착용감과 그립감을 제공한다. 손등은 파이버소프 소재를 적용해 수축력을 높였다. 손가락 사이사이에는 파워넷 메시 소

[골프다이제스트=인혜정 기자] 파나마모자는 가볍고 시원할 뿐만 아니라 어떤 스타일에 매치해도 멋스러운 코디를 돕는다. 좀 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여름철 골퍼의 필수템인 파나마모자를 준비해보자.➊ 배색 리본 디테일로 귀여움을 더했다. 5만5000원, 와이드앵글.➋ 투톤 멜란지 느낌의 천년초로 제작해 가볍고 멋스럽다. 8만8000원, 링스골프.➌ 모자 옆면에 메탈 로고로 포인트를 줬으며 위빙 디테일로 통기성이 좋다. 9만4400원, 핑골프웨어.➍ 챙 부분에 컬러와 패턴을 삽입해 독특한 남녀 공용 파나마모자. 4만9000원,

[골프다이제스트=전민선 기자] 길이 조절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벨트 백.어깨에 메는 메신저 백 타입의 캐주얼한 백 7만5000원 캘러웨이골프.벨트에 끼워 허리에 맬 수 있어 두 손을 편리하게 하는 벨트 백 가격 미정 FJ. 손잡이 부분과 끈을 탈착할 수 있어 활용도 높은 벨트 백 13만8000원 23구골프.볼, 티, 휴대폰 등 라운드시 필요한 아이템을 수납할 수 있는 벨트 백 12만9000원 데상트골프.

지금부터 여름까지, 당신의 스타일 지수를 높여줄 컬러풀한 신상 선글라스.(위에서부터)그레이 톤 렌즈가 세련된 선글라스 보스 by 시원아이웨어.경쾌한 핑크 렌즈 선글라스 발렌시아가 by 브라이언앤데이비드.빈티지 마니아에게 추천하고 싶은 선글라스 폴리스 by 세원아이티씨.스카이 & 실버 그러데이션 선글라스 베디베로.핑크 베이지 & 로즈골드 렌즈와 메탈 프레임이 어우러진 선글라스 베디베로.사진_공영규

무더운 여름에 무엇을 입을지 고민될 때 쿨한 해답이 되어줄 아이템은 바로 원피스다. 하나만 툭 걸쳐도 다양한 변신을 할 수 있는 서머 원피스를 엄선했다.1CHIC단언컨대 네이비와 화이트의 조화만큼 실패 확률이 적은 컬러 조합도 없다. 캘러웨이어패럴읜 서머 원피스는 그 자체만으로 깔끔하면서 은은한 우아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 골프화와 모자를 매치해 안정적인 스타일링을 하는 것도 좋지만 페도라나 헌팅캡을 매칭해 시크한 무드를 연출해도 좋다.2MARINE STRIPE마린룩하면 떠오르는 스트라이프.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고 날씬

  양가죽 소재를 사용한 골프 장갑은 부드럽고 얇아 착 감기는 그립감을 준다. 안정적인 스윙을 돕는 신상 골프 장갑 9종을 소개한다.1. 프로기아, PRG-35LW 손가락 사이에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적용해 유연한 움직임을 돕는다. 적당한 두께의 천연 양피가 안정된 그립감을 준다. 여성용, 가격 미정.2. 캘러웨이골프, 뉴 클래식 부드러운 착용감에 베이비 핑크 컬러로 여성미를 강조한 양손 장갑. 4만4000원.3. 나이키골프, 투어 글러브 JLH 손등에 스판덱스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을 높인 남성용 장갑. 손가락 앞뒤로 바람구멍을 내

아담한 크기의 미니백은 골프장에서 항상 크기 이상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수납까지 알차게 챙겨주는 남녀 미니백 신상 모음.1 카무플라주 패턴이 독특한 클럽하우스 세면도구 백 2만2000원 캘러웨이골프.2 탈착이 가능한 크로스 끈으로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도트 패턴이 포인트인 맥시멀리스트 미니백 9만8000원 르꼬끄골프.3 깅엄 체크 패턴을 사용해 멋스럽고 앞면에 두 개의 포켓과 후면 지퍼로 수납 기능을 강조한 골프 파우치 6만2000원 젝시오.4 가볍고 내구성이 강하며 넓은 수납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은 파우치 7만원

“제이슨 더프너(미국)의 모자가 화려해진 이유는?”더프너는 이번 시즌 타이틀리스트 모자를 벗어 던진 뒤 아직 메인 스폰서를 구하지 못했다. 그의 모자 앞면은 비었지만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심산이다.지난 1월 하와이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에서 더프너는 흑인래퍼 노토리어스 비아이지의 얼굴이 그려진 모자를 착용하며 독특한 스타일을 과시했다. 이 외에 미국 국기가 패치된 모자,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모자 등을 매치하며 개성을 드러냈다.지난주에 열린 PGA투어 혼다클래식 3라운드에서

사소하지만 특별해 스스로를 골프밖에 모르는 ‘골프 오타쿠’라 칭하는 열혈 골퍼라면 주목하시라. 폭풍 검색 끝에 일반 골프 숍에선 찾을 수 없는, 그래서 더욱이 좋아할 만한 이색 아이템을 모아봤다. 글_전민선 사진_이승훈 POUCH 더 이상 ‘일수 가방’ 같은 파우치를 들 필요가 없다. 클러치 스타일의 셀모 파우치를 들기 시작하면 다른 건 더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시즌이나 성별을 가리지 않고 사랑할 만한 아이템이니까. 평상시 들어도 캐주얼한 여느 클러치백 못지않다. 사이즈는 벤티, 그란데 두 가지이며 가격은 10만원대다. S

방한 대책 여전히 추위가 기승인 2월, 필드에서 라운드를 만끽하려면 장시간 노출된 손을 보호할 수 있는 겨울용 골프 장갑은 필수! 글_전민선 사진_이승훈1 부엉이 패턴을 프린트한 보온성 좋은 벙어리장갑 6만9000원 와이드앵글2 보온성과 방풍 효과가 뛰어난 방한 장갑 가격 미정 데상트골프3 우수한 보온성의 해골 무늬가 그려진, 벙어리장갑 가격 미정 파리게이츠4 르꼬끄의 캐릭터인 닭 모양을 귀엽게 형상화한 저지 니트 장갑 6만8000원 르꼬끄골프5 뱅트 & 로타 콜라보 패턴을 적용한 플리스 방한 골프 장갑 5만9000원 와이드앵글6

설원 골프, 두렵지 않아! 엄동설한에 골프 약속이 잡혔다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옷 속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바람을 철저하게 막아줄 방한 아이템이 있기 때문. 액세서리만 잘 활용한다면 추위를 잊고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글_인혜정 사진_이현우 머리부터 따뜻하게 At The Top(위에서부터 아래로) • 챙에 퀼팅 디테일을 가미해 캐주얼한 느낌을 준 퍼 방울 니트 캡, 13만8000원 핑골프웨어. • 기모 니트 원단을 사용해 머리를 따뜻하게 감싸주며 이어캡이 접이식으로 달린 남성 캡, 7만9000원 데상트골프. • 방한 귀달이와 귀여

따뜻한 나라로 골프 투어를 떠날 때 소중히 여기는 클럽과 캐디백을 보호하고 싶다면 항공 커버를 고를 때 디자인보다 먼저 살펴야 할 것이 있다. 가벼운지, 외부 충격에도 클럽과 캐디백의 손상을 막아내도록 두꺼운 패딩 소재 등을 사용했는지 등이다. 그리고 기왕이면 눈에 띄는 색상이 좋다. 공항에서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캐리어형 보스턴백을 고를 때는 내구성이 좋은지부터 살펴야 한다. 행여라도 손잡이가 망가진다면 감당하기 벅찬 짐짝이 될 테니 말이다. 바퀴가 잘 굴러가는지 확인하는 건 기본이다. 뒤로만 움직이는 바퀴보다는 360도

사진_박영현 최근 앞 챙이 편평한 스타일의 ‘스냅백 Snapback’이 큰 인기를 모으며 골프 브랜드도 앞다투어 스냅백을 출시하고 있다. 스냅백을 효율적으로 코디한다면 개성을 십분 뽐낼 수 있다. 좀더 젊은 느낌도 함께. 에디터_인혜정 용어 설명 스냅백, 플랫빌, 플랫브림은 같은 의미로 챙이 넓고 직선 형태의 모자를 일컫는다. 단, 스냅백은 모자 뒷부분에 조절 끈이 있다. (맨 위부터 시계방향)1. 은은한 컬러와 카무플라주 패턴을 사용한 시즈널노벨티캡은 나이키골프, 4만2000원.2. 모던한 그레이 컬러에 캐주얼한 양수진 콜라보레이

사진_박영현 플레이 VS 갤러리 스타일장시간 필드에 있다면 선글라스는 필수다. 플레이할 때 경기력을 도울 고글, 갤러리 때 스타일을 살려줄 패션 선글라스로 나눠 소개한다. 에디터_인혜정 Player’s Goggles 장시간 라운드에서 태양과 먼지로부터 눈을 지켜 플레이를 돕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착용감이 뛰어난 고글 3형제. ≫ 22.2그램의 가벼운 중량이 특징이며, 상하 3단 다리 높이 조절로 최적의 상태로 착용을 돕는 샤이니 화이트 컬러의 고글. 아디다스아이웨어 레일러, 21만원. ≫에이치디오 HDO 고해상 렌즈로 편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