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루스 핏에 스트리트 무드를 담은 신상 남성 조거팬츠를 추천한다.1 퀼팅 원단을 적용해 보온성이 좋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의 조거 팬츠, 아디다스골프.2 허리 밴드로 스포티한 느낌의 세미 오버핏 조거 팬츠, FJ어패럴.3 뒤판 로고 프린트 포인트로 유니크한 간절기용 조거 팬츠, 더블플래그.4 허리 이밴드와 밑단 시보리로 캐주얼한 무드의 조거 팬츠, 세인트앤드류스. 1 신축성이 좋고 가벼운 니트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한 조거 팬츠, 아디다스골프.2 허리 부분의 밴딩 처리로 입기편하고 양옆 주머니에 지퍼를 달아 매끄러운 핏감을

PXG어패럴과 세계적인 드로잉 아티스트 김정기와 협업한 아트웍 컬렉션이 오는 23일에 공식 출시된다. 이번 컬렉션은 22F/W 시즌 한정판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제품 패턴으로 활용된 드로잉 작품은 PXG 브랜드 창립자인 밥 파슨스 회장의 일대기에서 영감을 얻어 미 해병의 월남전에서의 희로애락을 김정기 작가의 시선으로 직관적이고 자유롭게 그려냈다. PXG가 가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그려낸 패턴 제품을 시즌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브랜드 마니아층은 물론 올 가을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니트부터 저지까지 다양한 소재의 ‘베스트’ 하나로 색다른 인상을 줄 수 있다. 패턴과 배색 포인트로 감성을 더하거나 깔끔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룩을 연출하도록 돕는 남녀 베스트 모음. (왼쪽부터)WOMAN 배색 와펜 포인트로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저지 소재의 오버핏 후드 베스트, 헤지스골프.다양한 상의와 레이어드해 편안하면서 멋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저지 베스트, 먼데이플로우.볼륨감 있는 타이포그래피 자수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슬림핏 브이넥 베스트, 사우스케이프.배색 포인트를 더한 라운드넥 니트 베스트, 핑어패럴.전면의 로고 플레

라운드를 앞두고 옷장 앞에서 고민이라면 스타의 패션을 참고해보자. 남다른 패션 감각을 지닌 스타의 골프룩에서 포착한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방탄소년단 뷔는 컬러와 패턴이 특징인 상의를 매치해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아가일 패턴의 폴로 티셔츠에 허리 부분에 E-밴드가 내장된 착용감이 편한 팬츠를 멋스럽게 코디했다. 제품은 모두 더카트골프.배우 정유미는 헤링본 변형 스트라이프 패턴에 세일러 칼라 디자인의 니트 반팔 셔츠와 뎅고 플리츠스커트로 여성스러우면서 귀여운 룩을 선보였다. 제품은 모두 페어라이어. 아나운서 오상진은 하의에 그린 컬

FJ가 가을을 맞아 ‘FJ 쇼케이스 FALL-WINTER 2022’를 개최하며 신제품을 공개했다. FJ 쇼케이스는 30일 성수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시사회 형식으로 선보였으며 7분짜리 단편 뮤직 영화로 제작한 F/W 브랜드 무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브랜드 무비는 지난해부터 세련된 영상미와 귀에 박히는 음악으로 업계 반향을 일으키며 회자되었던 FJ의 뮤직 광고의 종결편으로 3개 시즌의 걸친 광고 주인공의 이야기가 하나의 스토리로 모아지며 스토리라인의 대미를 장식했다.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트렌드 매거진 인디드의 성범수 편집장과 F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란스미어가 2022년 F/W시즌 골프 컬렉션을 론칭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란스미어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반영한 골프 컬렉션을 선보인다. 하이엔드 클래식에 모던함과 위트, 기능성을 더한 골프 컬렉션이다. 란스미어 측은 “국내 골프 시장이 성장하면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소재부터 차별화했다”라고 강조했다. 로로피아나 캐시미어와 기능성을 더한 테크울(TECH-WOOL) 등의 고급 소재에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기성 골프 브랜드와 차별화를 뒀다.

하이엔드 골프웨어 대표 브랜드 마크앤로나에서 1890년대의 ‘PARIS’를 테마로 한 2022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프랑스 왕실의 문양인 플뢰르 드 리스와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 아이콘, 레트로한 느낌이 돋보이는 세피아 톤으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제너럴, 토너먼트 라인으로 전개되는 이번 컬렉션 중 화보 속 남성 모델의 베스트와 팬츠는 아이언 스컬과 플뢰르 드 리스 패턴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부드럽고 포근한 질감의 니트는 오염 방지에 강하며 일교차가 큰 가을에 레이어드하기 좋다. 또 트렌디한 무드의 오리지

라운드 때 뭘 입을 지 고민된다면 패션 감각이 남다른 스타의 골프룩을 참고해보자. 손담비는 클로브의 베이식한 오픈칼라 니트와 플리츠 큐롯 팬츠를 매치해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투톤 컬러의 이미스 볼캡으로 세련미를 더했다.고성희는 실루엣이 드러나는 르쏘넷의 민소매 레이시 드레스를 코디해 퓨어한 느낌을 강조했다. 드레스 밑단이 풍성하게 퍼져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선바이저는 퍼플 컬러의 넓은 챙으로 의상과 잘 어울린다. 한선화는 럭키마르쉐의 점프 슈트로 스포티하면서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더불어 다양한 룩

챌린저골프웨어가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울산점에도 매장을 운영한다.챌린저골프웨어는 지난해 10월 브랜드 론칭 후 신세계 강남, 롯데 부산본점 등 10여 곳이 넘는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국내 골프 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진 챌린저골프웨어는 이번에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울산점으로 폭을 넓혔다.높은 품질 경쟁력과 함께 유럽의 스트리트 감성을 디자인으로 풀어내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장하며 빠르게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런칭 이후 두 번째 F/W 시즌인 만큼 누적된 소비자 수요와 브랜드 분석에 기반해 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럭셔리 골프웨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섬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랑방(LANVIN)’과 손잡고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랑방블랑(LANVIN BLANC)’을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랑방블랑이란 오리지널 브랜드인 ‘랑방’과 프랑스어로 흰색이라는 뜻의 ‘블랑(BLANC)’을 합친 것이다. 한섬 측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흰색이 담고 있는 의미인 ‘무한한 확장성’을 접목해, 기존의 틀을 깬 차별화된 골프웨어를 선보이겠다”라는 포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랑방블랑은 랑방의 헤리티지인 고급스러운 디

PXG어패럴이 브랜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2년 F/W시즌 제품을 5일 출시예정이다. 지난 7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PXG 런웨이 2022’에서 선보인 스페셜 컬러 ‘빅토리우스 스톤(Victorious Stone)’을 시작으로 밀리터리, 하이브리드, 그리고 드로잉 아티스트 김정기 작가와의 컬레버레이션 라인업까지 4가지 콘셉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페셜 컬러 라인인 ‘빅토리우스 스톤’은 하늘을 누비는 미 해병대의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아 선정되었다. 그레이톤의 베이지 컬러로 차분한 분위기를

최근 선보이는 볼 파우치의 디자인은 각양각색이다. 벨트를 세트로 구성하거나 평소 미니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볼 파우치도 선보이고 있다. 1 비비드한 컬러를 담은 실리콘 소재의 볼 케이스, 마스터바니에디션.2 고리 타입으로 다양한 곳에 착용할 수 있는 버킷햇 디자인의 2볼 케이스, 와이드앵글.3 배색 디자인이 돋보이는 2볼 케이스, 미즈노골프어패럴.4 앙증맞은 미니백 형태의 볼 케이스, 더블플래그.5 구슬 핸들을 탈착할 수 있고 벨트백 착장이 가능한 2볼 스마일 케이스, 파리게이츠.6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이며 벨트백으로

필드에서 실패 없는 스타일을 이끌 원피스 8종을 소개한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좋고 체크 패턴으로 클래식한 원피스, 닥스런던골프. 구김이 가지 않는 소재가 특징이며 셔츠와 플리츠스커트를 입은 듯한 원피스, 먼데이플로우. 조직감이 돋보이는 빗살무늬 소재와 컬러 배색의 칼라로 우아한 원피스, 헤지스골프.밑단 플리츠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슬리브리스 원피스, 미즈노골프어패럴.몸의 입체감을 고려한 절개 패턴으로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삼색 사선 니트 테이프의 매치로 경쾌한 원피스, 사우스케이프.루스핏의 삼선이 돋보이는 스테이트

비비드한 컬러감의 아이템은 야간 골프를 즐길 때 더욱 돋보인다. 어두울 때 매력을 더 발산하는 네온 컬러 아이템을 모아봤다.1 전면은 볼캡 형태지만 뒷면에 반전 포인트가 있는 하프 캡, 사우스케이프.2 여름 무드에 어울리는 두 가지 컬러의 염색이 돋보이는 폴로셔츠, 데어플레이.3 볼 주머니를 추가로 구성했으며 허리라인 로고 테이프가 포인트인 플리츠스커트, 챌린저.4 SC 그래픽으로 발목 뒷부분에 포인트를 준 네온 그린 컬러 삭스, 사우스케이프. 5 옐로 컬러로 화사한 이블린 골프장갑, 레인메이커골프.1 비비드한 핑크 컬러의 선바이저

스타의 SNS로 살펴본 다양한 골프룩을 소개한다. 손연재는 짧은 기장의 상의,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해 젊고 경쾌한 룩을 연출했다. 크리브나인의 니트 티셔츠는 사선 여밈 단추와 둥근 칼라로 레트로 무드를 담았다. 냉감 소재의 플리츠 스커트는 밑단 기장을 불규칙하게 디자인해 유니크하다. 여기에 옥스퍼드 원단으로 제작한 트래블 캔버스 토트백이 귀여움을 더한다.효연은 블라우스 형식의 상의를 코디해 자외선 차단을 도울 뿐만 아니라 여성미를 강조했다. 뒷부분 배색 리본 디테일이 특징인 와이드앵글 바이저와 함께 시원한 하이넥 블라우스, 빅 로고가

한성에프아이에서 전개하는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찜통 같은 여름 필드에서 자신의 기량을 100% 발휘할 수 있는 핫 여름 저격 ‘슬리브리스 티셔츠’와 ‘플리츠 스커트’를 제안, 골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첫 번째는 저지 믹스 소재의 민소매 니트와 빅로고 플리츠 큐롯 셋업이다. 이 제품은 최근 종영한 SBS 골프예능 ‘편먹고 공치리3’에서 프로 골퍼 유현주가 착용한 셋업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흡습속건 기능이 들어간 폴리 혼방 원사와 냉감 기능이 우수한 니트 원사를 결합해 무더운 날씨 속 라운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목을 보호해야 할 때다. 연약한 목의 피부를 지켜 줄 다양한 디자인의 하프넥 티셔츠를 소개한다.(여성)1. 레몬 컬러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하프넥 티셔츠, 타이틀리스트어패럴. 2.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슬림핏 스타일로 날씬해 보이는 모크넥 퍼포먼스 반팔 티셔츠, PXG어패럴.3. 메시 벤틸레이션과 미세한 홀이 있는 기능성 원단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반팔 티셔츠, 헤지스골프.4. 네크라인의 배색 로고 레터링과 앞판에 플라워 패턴을 적용해 세련된 감각의 반팔 티셔츠, 사우스케이프.5. 앞판에 스카시 프릴 디

패션에 민감한 골퍼라면 레인코트도 남다른 디자인을 찾기 마련이다. 우중 라운드에서 스타일은 지키고 쾌적한 플레이를 지원하는 레인웨어를 모아봤다. ① 등판에 벤틸레이션(통풍) 기능으로 내부 습도 조절을 돕는 실버 컬러의 유니크한 남성 로고 후디 레인점퍼, 챌린저.② 이중 레이어 소재를 적용했으며 소매가 분리되는 민트 컬러의 남성 후디 점퍼, 파리게이츠.③ 이탈리아 프리미엄 카 마세라티와 컬래버레이션한 남성 레인웨어, 데상트골프.④ 심실링 가공으로 시접 부위를 통한 빗물 침입을 방지했으며 퀼트 패턴을 올오버 프린트한 남성 레인재킷, 마

찌는 듯한 여름 라운드에서 컨디션 유지를 도울 신상 얼음주머니와 아이스백을 모아봤다. 1 토트백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아이스백, FJ.2 어깨끈을 장착해 들고 다니기 편한 아이스 파우치, 더블플래그.3 블루 컬러로 시원한 분위기를 더한 NDL 라인의 얼음주머니, 빈폴골프. 4 몽환적인 분위기의 퓨어 홀로그램 아이스백, 테크스킨.5 안팎 온도차로 물 생김 현상이 없는 NDL 라인의 얼음주머니, 빈폴골프. 6 아이코닉한 퀼트 패턴을 올오버 프린트한 아이스백, 마크앤로나.7 곰돌이 패턴으로 귀여운 아이스 보틀, 파리게이츠. 8 변형 스트라

코로나19로 40~50대 남성 전유물로 여겨지던 골프에 MZ세대와 여성이 대거 뛰어들면서 골프웨어 시장이 호황을 맞았다. 눈만 뜨면 새로운 골프웨어 브랜드가 생길 정도. 패션 업체들 역시 너도나도 해외 골프웨어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오기에 여념이 없다. 이런 가운데 카카오VX에서 골프 용품에 이어 어패럴을 론칭하며 골프웨어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번 S/S시즌부터 정식 출시했으며, 기존의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선보였던 타이트한 핏과 화려한 컬러와 패턴 플레이 대신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골프 용품에 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