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하는 이형준(29)이 웰컴저축은행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은 KPGA 통산 5승에 빛나는 이형준(29)과 20일 메인 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형준은 2018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이며 KLPGA 최대 연속 컷 통과 기록(31개 대회)을 보유한 정상급 선수로, 기복 없는 안정적인 플레이가 장점이다. 2020년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필드를 떠난 이형준은 제대와 동시에 2018년부터 메인 스폰서 후원계약을 체결했던 웰컴저축은행과 다시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자 해당 지침이 적용되는 수도권 골프장들이 예약 취소 문의가 잇따르면서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거리두기 4단계 지침에 따르면 1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인천, 경기도 지역의 골프장은 코스 및 대식당을 포함해 18시 이전까지는 현재와 동일하게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하나, 18시 이후로는 지침에 맞춰 축소 운영해야 한다. 18시 이전까지는 캐디를 제외하고 4인까지 라운드가 가능하지만 18시 이후에는 2인 라운드만 허용된다. 골프장 내 대식당 이용도 마찬가지다. 백신 접종 완료자도 모임

‘골프 여신’ 안신애(31)가 코스메틱 브랜드 오제끄의 모델로 선정됐다.안신애의 매니지먼트사 갤럭시아SM은 "프로 골퍼 안신애가 최근 오제끄의 ‘아웃도어 비타토닝 패치’ 전속 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오제끄 브랜드 관계자는 “스포츠계의 대표 미녀 스타 안신애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골프계에서 높은 신뢰감을 갖춘 프로 골퍼다. 그 때문에 이번 제품 고객층에 진정성 있게 효능을 전달하는 데 있어,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아웃도어 비타토닝 패치는 골프, 라이딩, 등산, 캠핑, 조깅 등 아웃도어

우리는 항상 차선책을 생각하는 슬기로운 골퍼. 라운드가 취소됐다면 바로 ‘넥스트 스텝’을 생각한다.모범 답안▶ 반차를 철회하고 출근, 한껏 우울한 얼굴로 업무에 돌입한다.▶ 곧장 집으로 돌아가 육아와 집안일에 집중한다. ‘골프장 간다고 잔소리하던 아내가 감동하겠지?’ 기대하며 다음을 기약한다. 아내에게 2회 라운드를 허락받는다면 나의 계략이 적중한 것.슬기로운 취미 생활▶ 집으로 돌아가 넷플릭스로 영화 뽀개기. 낄낄거리며 아무 생각 없이 보내는 휴일도 괜찮네.▶ 첫 티 타임이라 오전 4시에 일어났더니 너무 피곤하다.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원) 최종 4라운드가 27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렸다.우승 확정 후 기뻐하는 이준석을 향해 김태훈이 물을 뿌리며 축하해주고 있다.[사진=코오롱 한국오픈 대회조직위 제공]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원) 최종 4라운드가 27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렸다.이준석이 코오롱 한국오픈 순회배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오롱 한국오픈 대회조직위 제공]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원) 최종 4라운드가 27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렸다.이준석이 1번홀에서 야디지북을 살피고 있다.[사진=코오롱 한국오픈 대회조직위 제공]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원) 최종 4라운드가 27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렸다.김주형이 1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사진=코오롱 한국오픈 대회조직위 제공]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원) 3라운드가 26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렸다.박상현이 5번홀에서 벙커 샷을 시도하고 있다. [서민교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min@golfdigest.co.kr][사진=코오롱 한국오픈 대회조직위 제공]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원) 3라운드가 26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렸다.김주형이 3번홀 러프에서 트러블 샷을 시도하고 있다. [서민교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min@golfdigest.co.kr][사진=코오롱 한국오픈 대회조직위 제공]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원) 3라운드가 26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렸다.변진재가 1번홀에서 세컨드 샷을 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서민교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min@golfdigest.co.kr][사진=코오롱 한국오픈 대회조직위 제공]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원) 3라운드가 26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렸다.매서운 기세로 선두권을 추격한 김비오가 5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서민교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min@golfdigest.co.kr][사진=코오롱 한국오픈 대회조직위 제공]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원) 3라운드가 26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렸다.김태훈이 16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뒤 행운의 골프볼을 들고 웃고 있다.[서민교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min@golfdigest.co.kr][사진=코오롱 한국오픈 대회조직위 제공]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원) 2라운드가 25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렸다.이준석(33)이 13번홀 그린에서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사진=코오롱 한국오픈 대회조직위 제공]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원) 2라운드가 25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렸다.김주형(19)이 10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사진=코오롱 한국오픈 대회조직위 제공]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원) 2라운드가 25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렸다.이태희(37)가 10번홀에서 티 샷을 준비하고 있다.[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사진=코오롱 한국오픈 대회조직위 제공]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원) 2라운드가 25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렸다.같은 조의 김백준(A)과 김주형(19), 김동은(24)이 경기를 시작하기 전, 사이좋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사진=코오롱 한국오픈 대회조직위 제공]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원) 1라운드가 24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렸다.지난 13일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한 김주형(19)이 9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사진=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대회조직위 제공]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원) 1라운드가 24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렸다.아마추어 국가대표 김백준(20·한체대1)가 9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사진=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대회조직위 제공]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억원) 1라운드가 24일 충남 천안시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렸다.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인 허인회(34)가 1번홀에서 티 샷을 준비하고 있다.[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사진=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대회조직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