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타트업 이스트엔드의 ‘MZ세대 골프웨어’ 후머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입점을 통해 후머는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하고 가까운 지인과 가족에게 골프웨어를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이용하면 영골퍼들을 위해 심플하게 디자인한 서머 니트 톱과 티셔츠 구성으로 마련한 선물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후머의 선물 패키지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특별한 패키지 박스는 물론, 의류 지퍼백과 쇼핑백을 함께 제공해 별도의 선물 포장이 필요 없다.대표 아이템 ‘하프 앤 하프 서머 니트 톱’

‘골캉스’를 준비하는 골퍼에게 필요한 멀티 기능 아이템을 추천한다. 불필요한 짐은 줄이고 실용성을 챙길 수 있는 스마트한 여름휴가 아이템.1 챙 길이는 10cm로 넉넉하며 천년초 소재를 사용한 여성 벙거지, 핑어패럴. 2 로고 자수로 클래식 무드를 더한 파우치, 빈폴골프. 3 플라워 패턴으로 상큼한 분위기의 여성 칼라 반팔 티셔츠, 트로피컬 패턴의 하프 팬츠, 팬텀골프웨어. 4 래글런 디자인으로 어깨 움직임이 자유롭고 블루 컬러로 시원한 느낌의 남성 반팔 티셔츠, 데상트골프.5 펀칭 스터드 포인트로 멋스러운 벨트백, 세인트앤드루스.

쨍쨍 내리쬐는 햇볕 아래 피부를 보호할 자외선 차단 아이템을 선별해 모아봤다. ▶ 목 부분 자외선 차단을 돕고 체크 패턴 프린트가 멋스러운 쿨링 스카프, 먼싱웨어.▶ 광대뼈 부분까지 가려 얼굴을 보호하는 시스루 소재의 슬리브리스 티셔츠, 핑어패럴.▶ PVC 소재의 챙을 활용해 유니크한 여성 버킷 해트, 마스터바니에디션.▶ 플라워 패턴으로 여성스러운 마프, 팬텀골프.▶ UV를 95% 이상 차단하고 쿨링감을 유지하는 암 커버, 마크앤로나.▶ UV 차단 기능과 냉감 터치로 시원한 오른손 핸드 커버, 르꼬끄골프.▶ 시즌 패턴 프린트와 실리

“이게 비옷이야? 트렌치코트 아니었어?”몇 주 전 우중 라운드에서 동반자의 비옷을 보고 한 말이다. 겉모습만 봐서는 일반 재킷인지 비옷인지 구별할 수 없을 정도였다. 최근 출시한 비옷은 일상에서 입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1990년대만 해도 우비는 남녀 가리지 않고 박시한 디자인의 ‘점퍼’와 ‘팬츠’가 주를 이뤘다. 기능이라고 해봤자 방수가 전부, 디자인은 팔꿈치와 무릎 부위를 분리해 반소매와 반바지로 변형해서 입었다. 2000년대 초반 골프웨어 브랜드 대부분은 어덜트 캐주얼 룩 개념의 골프복을 내놓았다

가볍게 쓰고 라운드 나가기 좋은 브랜드 로고를 새긴 모자. (위에서부터)정면 로고와 챙에 반짝이는 글리터를 활용해 화려한 무드를 연출하는 모자 팬텀골프.자석으로 탈착이 가능한 볼 마커가 달린 핑크 컬러 모자 캘러웨이골프.피레티 심벌 사자를 입체 자수로 디자인한 모자 와이드앵글.필드에서는 물론이고 평소에도 착용할 수 있는 산뜻한 컬러감의 모자 아디다스골프.(위에서부터)브랜드 영문 레터링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모자 헤지스골프.초경량 허니콤 퍼포먼스 메시 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모자 타이틀리스트.스터드 장식을 더해 시크한 느낌을 한층 강조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7월부터 캘러웨이만의 DNA를 담은 캘러웨이 어패럴을 새롭게 선보인다. 2013년부터 한성에프아이가 라이선스로 전개하던 캘러웨이 어패럴은 상반기 계약이 종료되며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직접 전개에 나섰다. 캘러웨이 어패럴은 ‘CALL-A-WAY’라는 단어 그대로 또 하나의 길을 만든다는 캘러웨이의 뜻을 이어가는 콘셉트로 새로운 골프웨어의 길을 제시할 계획이다.2021 F/W시즌부터 선보이는 캘러웨이 어패럴은 기존 골프웨어에서 벗어나 정형화되지 않은, 자유롭지만 젊고 세련된 디자인과 디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시

엘르골프가 무더위를 날려버릴 ‘플렉스 라인’의 냉감 티셔츠와 여름 점퍼를 출시했다. 엘르골프를 대표하는 ‘플렉스 라인’은 후원선수인 김태훈의 피드백과 디자인연구센터의 기술력이 더해져 최상의 스윙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는다.플렉스 냉감 티셔츠는 내부에 PCM 프린트를 더해 냉감 효과를 높였다. 땀이 흘러도 옷이 몸에 달라붙지 않는 특수 소재를 활용해 18홀 내내 시원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칼라 안쪽에는 향균 밴드를 덧대어 불쾌감을 최대한 차단했다.플렉스 점퍼도 여름 라운드에 적합하게 디자인되었다. 초경량 나일론 스판 원단에 메시

스트라이프 패턴 아이템만 잘 활용해도 경쾌하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1 지퍼를 사선으로 배치해 독특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남성 레터링 파우치, 데상트골프. 2 모자 뒷부분의 리본 디테일이 여성스러운 선바이저, 닥스골프.3 사선 컬러 블로킹이 시원하고 세련된 트렌디한 감각의 반팔 폴로 셔츠, 아디다스골프.4 가벼운 시폰 소재에 전판 프린트의 플리츠 큐롯, 와이드앵글.1 안면에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준 여성 빅 로고 바이저, 데상트골프. 2 가슴의 빅 체인 로고 자수가 돋보이는 긴팔 라운드넥 여성 스웨터, 타이틀리스트어패

컬러 블록과 라인을 적절히 활용한 아이템으로 티 나지 않게 날씬해지기. 1 한쪽 팔과 허리 부분의 컬러 블록으로 날씬해 보이는 냉감 저지 소재 점퍼, 까스텔바작.2 톤온톤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블록 디자인의 반팔 폴로 니트, 닥스런던.3 A라인으로 떨어지는 플리츠로 하체가 더욱 슬림해 보이는 원피스, 먼싱웨어.4 배색으로 포인트를 줘 허리 군살을 가려주는 남성 폴로 셔츠, 혼마골프어패럴.5 아쿠아-X 원사로 착용감이 시원하고 사이드에 라인을 추가해 종아리가 얇아 보이는 오버 니삭스, 까스텔바작.1 사이드의 배색으로 평소보다 하체가 길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패션,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아이템. 1 천연 울 소재를 사용해 알레르기 없이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칼라 티셔츠, 먼싱웨어. 2 대나무 섬유 뱀부 소재를 사용한 잔조직 패턴의 친환경 팬츠, 까스텔바작.1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했으며 촉감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탁월해 단추를 잠근 상태에서도 티셔츠처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고-투 폴로, 아디다스골프.2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스커트로 신축성이 좋고 옆 라인에 메시 소재를 덧대 통기성이 뛰어난 밴드 스커트, 아디다스골프.3 대나무 섬유를 사용한 플레어 큐롯,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 기업 한섬의 영캐주얼 브랜드 SJYP가 골프 라인인 ‘캡슐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톡톡 튀는 디자인과 팝한 컬러로 사랑을 받고 있는 SJYP는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불고 있는 골프 열풍에 발맞춰 준비한 새로운 형태의 골프웨어다. SJYP는 운동복에 한정되지 않고 일상 속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포티 캐주얼 웨어’를 콘셉트로 니트류 원피스, 투피스, 바람막이, 티셔츠 등 다양한 의류와 모자, 양말, 가방 등의 잡화도 함께 구성했다. 패션 스타일링과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이번 컬렉션은 SJYP의

골프장 밖에서도 당당하게 매치할 수 있는 보스턴 백과 미니 백을 모아봤다. 1 UMT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블랙 & 화이트 컬러 배색으로 고급스러운 여성 컬러 블록 보스턴백, PXG.2 작지만 너비가 넓어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는 CG 스페셜 파우치, 캘러웨이골프.3 캔버스 소재와 PU 소재를 함께 사용했으며 스트랩을 연결해 일상에서 크로스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토트백, FJ.1 면 소재의 헤링본 자카드 원단을 사용했으며 천연 소가죽으로 배색 처리해 디테일에 신경 쓴 보이져 헤링본 보스턴백, 바스켓앤필러.2 앞 포켓의 펀칭 디테일로

낮에는 따뜻한데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아노락 재킷은 필수 아이템이다. 바람을 막아줄 뿐 아니라 재킷 하나로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할 수 있다. 환절기에 활용도 높은 쇼트 슬리브로 제작한 로고 디테일의 남성 아노락 재킷, 사우스케이프골프웨어. 신축성이 우수한 코튼 소재와 열을 가두고 습기를 내보내는 나일론 소재를 믹스해 쾌적한 라운드가 가능한 남성 아노락 재킷, 마크앤로나. 컬러 블록 여성 아노락 재킷, 마스터바니에디션. 컬러 조합이 산뜻한 여성용 아노락 슬리브리스 재킷, 닥스런던.재킷 전면을 플라워 프린트로 디자인해 화사한 분위

올봄 새롭게 런칭한 하이엔드 골프웨어 바스켓앤필러(Basket & Pillar)가 15일 정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의류, 골프백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 나인브릿지에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두고 있는 바스켓앤필러는 좋은 소재와 트렌디한 색감을 사용해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 특히 화이트&블랙 캐디백은 골퍼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탄탄한 소재를 사용해 견고하고 클래식한 무드의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적당한 무게감으로 완벽한 균형을 자랑한다. 헤링본 패턴, 마린 엠브로이더리 디테일

열혈 골퍼라면 마스터스토너먼트가 열리는 이맘때 그린 컬러만 봐도 두근거린다. 올봄 놓치기 아쉬운 그린 톤 아이템. ▲ 이언 폴터는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그린 컬러의 체크 팬츠를 코디해 개성을 강조했다. 디섐보는 그린 컬러 슈즈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했고 MLB 커미셔너 롭 맨프레드는 마스터스 기념 마스크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 찰스 하월 3세는 파스텔 톤 그린 컬러 셔츠를 깔끔하게 매치했으며 대니 윌릿은 컬러 블록 셔츠를 매치해 시선을 위로 끌어 올렸다. ▲ 다음은 브랜드별 그린 컬러 아이템을 소개한다.1. 그린 컬러를 한 방울 떨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 대신 필드를 찾는 MZ세대인 2030 골퍼가 늘면서 골프웨어 시장이 변화를 맞았다. 어떤 방법으로 MZ세대 잡기에 열을 올리는지, 또 이들 사이에 어떤 스타일이 유행인지 살펴봤다. MZ세대가 열광하는 신규 브랜드 론칭패션에 민감한 ‘2030 골린이’가 급증하면서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는 물론 대기업까지 골프웨어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콘셉트에 기능성을 더한 디자인을 내세우고 있다. 왁을 전개하는 코오롱FnC는 지난해 ‘지포어’를 공식 수입했고 온라인

부드럽고 달콤한 파스텔컬러를 더한 봄 스타일링. (남성용)캡 중앙에 골프와 관련한 단어를 삽입해 재미있는 컬러 캡, FJ어패럴. 청량감 있는 원사를 사용해 봄여름 환절기까지 착용할 수 있는 라운드 풀오버, 와이드앵글.가벼운 터치감이 특징이며 평소에도 캐주얼하게 매치하기 좋은 블루종, 엘르골프. 고신축성의 나일론 스트레치 소재로 편안한 스윙을 돕고 뒤 요크 부분에 시즌 레터링을 활용한 팬츠, 까스텔바작. 스트레치 스프라이프 니트 소재를 사용해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하면서 방수 기능까지 탑재한 남성 골프화, 미즈노골프. (여성용)니트를

최근 골프에 입문하는 2030세대가 증가하며 이들이 골프 시장 소비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골프 업계는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골프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캐릭터를 접목한 트렌디한 스타일의 골프웨어와 골프화, 그리고 골프 액세서리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라인프렌즈의 ‘BT21 BABY 아이언커버 세트’, 볼빅의 ‘마블 시리즈 골프공’ 등 귀여운 캐릭터를 골프용품에 적용한 제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브라운앤프렌즈, BT21 등의 캐릭터를 보유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는 최근 ‘BT21 BABY

채도를 한껏 올린 팝 컬러의 매력에 빠져보자. 1 마카롱을 연상시키는 실리콘 볼 케이스, 마스터바니에디션.2 네온 컬러의 긴 리본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우먼스 리본 바이저, 아디다스골프. 3 형광 컬러와 블랙 컬러로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한 리버서블 펀칭 벨트, FJ어패럴. 4 초경량 고탄성의 오매터 프레임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플라즈마, 오클리.5 화사한 라임 컬러에 타이포 리본 디테일을 더한 논 슬립 골프 양말, 마스터바니에디션. 1 전면에 타이포그래픽 패턴을 적용해 뉴트로 감성을 녹인 애시드 컬러 볼 케이스, 마스터

아디다스골프가 범지구적 위기인 환경 문제에 앞장서고 친환경 골프웨어의 새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성 캠페인’을 전개한다.아디다스골프의 지속가능성 캠페인은 ‘프라임그린’ 기술에서부터 시작된다. 89%를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 플라스틱 폐기물 근절을 돕고 2024년부터는 전 제품에 100% 재활용 소재를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프라임그린 컬렉션’은 환경을 보호함과 동시에 골퍼들이 필드 위에서든 일상생활에서든 다목적으로 입을 수 있다. 프라임그린 컬렉션의 메인 제품인 ‘고-투 폴로’는 촉감이 부드럽고 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