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퍼' 유현주(26)가 랜선 팬 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웨어 마스터바니 에디션은 프로골퍼 유현주와 랜선 팬 미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고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팬 이벤트로 다음 달 1일 오후 7시부터 마스터바니에디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스포츠 아나운서 홍재경의 진행으로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현주의 근황뿐만 아니라, 유현주에게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Q&

예스킨 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참가 선수들이 특별한 선행에 나섰다.미니투어를 기획한 양용은(48) 외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상위 랭커가 대거 출전한 예스킨 골프다이제스트 미니투어 마지막 4차 대회에서 모인 기부금 640만원이 혜심원의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전달됐다.23일 서울 용산구의 혜심원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엔 양용은과 미니투어 4차 대회 우승자 최민철(32), 김형성(40), 또 혜심원의 권필환 원장이 참석했다. 아동복지시설 생활 가구와 가전, 생필품을 지원했다.지난 7월 1차 성금 전달식에 이어 이번에도 참석

[양산=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지역) 실력파 아마추어가 총출동한 토포필리아배 제22회 KNN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0일 경남 양산시의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에서 토포필리아배 제22회 KNN 골프대회 열렸다.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총 200여 명의 남·여 아마추어 골퍼들이 출전한 가운데, 남자부 A조 스트로크 플레이의 우승은 김형일 씨가 차지했다.핸디캡 5의 김형일 씨는 이븐파 72타로 김진권 씨와 동타를 이뤘지만 백 카운트 방식으로 매긴 스코어에서 김진권 씨를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

[양산=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경남 지역 최대 아마추어 골프 축제 토포필리아배 제22회 KNN 골프대회가 개막했다.20일 경남 양산시의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토포필리아배 제22회 KNN 골프대회엔 경남 지역의 아마추어 골퍼 총 200여 명이 출전했다.매해 5월 열렸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에 대회를 11월로 연기하면서까지 명맥을 이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대회는 남자 스트로크, 남·여 신페리오 세 종목으로 치러진다. 스트로크 플레이는 총 타수로 승부를 겨루는 일반적인 방

프로 골퍼 오지현(24)이 서울성모병원 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오지현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홍보대사 재위촉식에 참석했다. 오지현은 2018년부터 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돼 3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오지현은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3년 프로에 입문해 지금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6승을 기록하고 있다.2017년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에서 발군의 기량으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고, 2018년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다 언더파와 최다 타수 차라는

최혜진(21)이 3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인기상을 받을 수 있을까.KLPGA는 17일 "2020시즌 KLPGA 투어를 빛낸 인기상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온라인 투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2일까지 KLPG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골프 팬 1명당 올 시즌 KLPGA 정규 투어에서 활약한 127명의 선수 중 3명까지 투표할 수 있다.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주인공은 오는 24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KLPGA 대상 시상식 현장에서 인기상을 받는다.KLPGA 인기상은 매년 가

와이디 퇴근길 골프 클래스 마지막 레슨의 주제는 '로테이션'이다.와이디 퇴근길 골프 클래스는 17일 오후 5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 상암동의 골프다이제스트 스튜디오에서 열린다.백현범, 마소라, 김아연이 출연하는 이번 레슨은 골프에서 꼭 필요한 키워드의 마지막 '로테이션'을 주제로 진행된다.백현범은 손목과 몸통의 올바른 로테이션, 마소라는 손목과 발목의 올바른 로테이션, 김아연은 릴리스의 대칭과 로테이션으로 원하는 구질 만들기에 관해 설명한다.와이드앵글 소속 프로 백현범, 김아연, 마소라, 문태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앞으로 KLPGA 투어 대회를 개최하는 골프장에 현판을 게시한다.KLPGA는 지난 12일 강원도 춘천의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KLPGA Official Venue’ 현판 제막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KLPGA는 "정규투어를 비롯해 드림, 점프, 챔피언스 투어 등 KLPGA 전체 투어를 개최하는 각 골프장에 ‘KLPGA TOUR 공식 대회 코스’ 문구와 함께, 대회 개최 연도와 대회명이 기재돼 있는 ‘KLPGA Official Venue’ 현판을 증정하고 클럽하우스에 게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와이디 퇴근길 골프 클래스에서 골프의 'LEFT & RIGHT'를 해부한다.와이디 퇴근길 골프 클래스는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상암동의 골프다이제스트 스튜디오에서 펼쳐진다.문태환, 박소현, 전승민이 나서는 이번 레슨은 골프에서 꼭 필요한 키워드 'LEFT & RIGHT'로 진행된다.문태환은 클럽별 스탠스에서 올바른 볼 위치 설정하는 법, 박소현은 훅 & 슬라이스 교정법, 전승민은 필드에서 올바른 에이밍 방법을 레슨한다. 그동안 자세하게 다루지 않았던 궁금했던 점을 집중적으로 파헤친

박현경(20), 최혜진(21)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스타들을 내 핸드폰에서 만날 수 있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오는 10일 2020 제12대 KLPGA 홍보모델을 주인공으로 한 무료 이모티콘을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홍보모델 10인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골프 생활’을 재치있게 표현한 이모티콘 16종은 선수들의 필드 위 진지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무료 이모티콘은 10일 오후 2시에 KLPGA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하는 링크를 통해 ‘홍보모델 화보 촬영 현장 스케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호주, 뉴질랜드 등 17개국에 생중계된다.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측은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리는 대회가 아시아 태평양 연안 국가 17개국에 생중계된다고 6일 밝혔다.이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열린 여자 골프 대회 중 최다 국가 생중계 기록이다.레이디스 아시안 투어의 첫 번째 대회인 이번 대회는 호주의 폭스스포츠를 비롯, 뉴질랜드의 스카이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아스트로(Astro), 싱가포르 싱텔(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웨어 마스터바니 에디션에서 유현주(26)와 함께한 겨울 화보 속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출전하는 대회마다 화려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유현주가 선보인 겨울 필드 패션 화보가 27일 공개됐다.화보 속에서 유현주가 착용한 화이트, 블루 컬러의 캐시미어 니트는 최고급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터치감이 좋고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카탈로그를 통해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제품이다.유현주의 완벽한 스윙과 함께 한 제품은 핫멜팅 기법의 다운 점퍼, 스커트 셋업이다

'레슨 달인' 백현범, 문태환에 '뉴페이스', '미녀 골퍼' 문정현이 합류했다.와이디 퇴근길 골프 클래스 라이브 4회는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서울 상암동의 골프다이제스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골프에서 꼭 필요한 키워드로 펼쳐지는 이번 주 주제는 'FAST & SLOW'다.백현범은 요즘 골프 트렌드인 비거리 증가를 위해 스윙 스피드를 빠르게 하는 방법을 레슨한다. 문태환은 백스윙 스피드에 대해 연구하며 그린 스피드에 따른 스트로크 요령을 알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 도중 출전 선수가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20일 충북 보은의 클럽D보은에서 열린 KPGA 시니어 마스터스(총상금 1억원)에 출전한 박승룡(59)이 9번홀에서 쓰러졌다.KPGA 관계자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이 날 경기 7번홀에서 전조 증상이 한 번 있었고, 9번홀에서 박승룡이 쓰러졌다. 동반자들이 응급처치를, 협회 직원이 재세동기 처치를 한 뒤 8분 만에 응급차가 도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라고 밝혔다.박승룡은 보은 한양병원으로 옮겨진 뒤 심정지 판정을 받았다.현재 보은 금강 장례식장에

김민서, 김인영, 박소현이 와이디 퇴근길 골프 클래스 라이브에서 'LONG & SHORT'의 모든 것을 전수한다.와이디 퇴근길 골프 클래스 하반기 레슨 3회는 20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서울 상암동의 골프다이제스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골프에서 꼭 필요한 키워드로 펼쳐지는 이번 주 주제는 'LONG & SHORT'다.박소현은 거리에 따른 어프로치 방법, 김인영은 작은 스윙(컨트롤 샷)과 긴 스윙(드라이버 샷), 김민서는 과도하게 길거나 짧지 않은 적절한 백스윙 방법에 대해

한국 미즈노가 용품 후원 선수인 김세영(27)의 첫 메이저 우승을 축하하는 ‘김세영 메이저 대회 우승 기념 미즈노 MP-20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세영은 지난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뉴타운 스퀘어에서 끝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1승을 기록, 첫 '메이저 퀸’ 타이틀을 획득했다. 미즈노의 이번 우승 기념 이벤트는 김세영의 첫 메이저 우승을 축하하는 한편 김세영이 사용하고 있는 MP-20 시리즈 아이언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프리미엄 골프공 제조업체 세인트나인이 2020년 가을 시즌에 신제품을 출시한다.세인트나인 W는 내구성이 좋은 설린 커버를 사용하면서 단점일 수 있는 컨트롤을 향상한 3피스 화이트 볼이다. 세인트나인 볼 최초로 멀티 퍼팅라인(3LINE)을 도입해 퍼팅 향상에 도움을 준다. 미들 아이언 샷과 그린 주변에서의 쇼트 게임 퍼포먼스를 원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또한 세인트나인 X는 짧은 비거리가 약점인 아마추어 골퍼에게 적합한 고반발 3피스 화이트 볼이다. 기존 336개의 딤플에서 324개 딤플로 변경되면서 탄도는 높아지고 고반발 ND-BR

한국 남녀 골프를 대표하는 '미니미' 골퍼 신지애(32), 이다연(23), 권오상(25), 염은호(23)가 투어에서 겪은 단신으로서의 장점과 단점을 밝혔다.■ 신지애 156cmLPGA 투어 11승, KLPGA 투어 21승, JLPGA 투어 22승 등 프로 통산 57승을 기록한 명실상부 '골프 지존'. 한국 선수 최초 세계 랭킹 1위."중심 위치가 지면과 가까워 스윙의 흔들림이 적다. 몸의 흔들림이 적어서 악천후에도 강하다." [장점]"스윙할 때 스윙 궤도의 재현성이 높아 정확한 샷을 구사할 확률이 높다.

와이디 퇴근길 골프 클래스 라이브의 이번 주 키워드 레슨은 'BIG & SMALL'이다.와이디 퇴근길 골프 클래스 하반기 레슨 2회는 13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서울 상암동 골프다이제스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골프에서 꼭 필요한 키워드로 펼쳐지는 레슨의 이번 주 주제는 'BIG&SMALL'이다. 상반기에 맹활약한 문태환, 박소현, '뉴 페이스' 전승민이 BIG & SMALL에 관련된 세 가지 레슨을 공개한다.문태환, 박소현, 전승민은 레슨과 더불어 시청자들이

미셸 위(31)가 출산 후 102일 된 딸을 공개했다.미셸 위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딸과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미셸 위는 카메라를 바라보는 딸에게 애정을 가득 담아 뽀뽀를 하고, 심지어는 연습장에 데려가기도 했다.미셸 위는 지인의 "정말 예쁘다"는 댓글엔 "빨리 만나러 와야 하는데!"라며 한글로 대댓글을 달았다.LPGA 투어 간판스타 미셸 위는 지난 6월 첫 딸인 마케나 카말레이 유나 웨스트를 낳았다. '유나'라는 한국식 이름이 화제를 모았다. 미셸 위의 남편은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제리 웨스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