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3C75aE-qTI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고 기아자동차가 주최하는 메이저 대회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 최종 라운드가 인천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파72, 6869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미녀 골퍼’ 박결(22, 삼일제약)은 오전(7시 8분 티오프)에 일찍 출발해 이미 경기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남은 시즌 첫 승을 향한 그의 질주는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결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페어웨이 안착률 부문에서 81.82%로 5위에 올라 있을 만큼 드라이브 샷에 관한 정확도는 최고 수준이다. 그의 드라이버 샷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