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트는 돈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퍼트는 중요하다.
볼을 그린에 잘 올린다 하더라도 퍼트를 못하면 스코어를 잃기 쉽다.
그럼 퍼트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로 골퍼 김하늘은 중요한 퍼트를 앞두고 있을 때 일정한 스트로크와 터치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하늘은 일정한 스트로크와 터치를 위해서는 첫 번째로 그립을 강하게 잡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그립을 단단히 잡아야 자연스럽고 정확한 스트로크를 할 수 있다.
두 번째, 그립의 강도는 왼손 6, 오른손 4로 유지한다. 그립의 강도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 되기 때문에 왼손의 강도가 오른손보다는 높아야 원하는 방향으로 클럽을 움직일 수 있다.
퍼트는 스코어와 직결되기 때문에 긴장감이 상당하다. 이러한 상황에 스트로크 동작까지 어렵다면 홀에 볼을 넣기는 더 힘들다.
많은 프로골퍼가 정확한 스트로크 동작을 원하지만 실전에서는 긴장감을 풀어주고 자신이 해오던 스트로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김하늘은 말한다.
김하늘이 전하는 일관성 있는 퍼트 방법!
골프다이제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형승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tom@golfdigest.co.kr]
Tag
#골프
#골프다이제스트
#르꼬끄골프
#하이트
#스윙
#아이언
#거리컨트롤
#김하늘
#레슨
#레슨영상
#골프영상
#골프장
#퍼트
#3퍼팅
#혼마골프
#컨트롤
#JLPGA
#KLPGA
#그린
#홀
#홀컵
저작권자 ©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