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PGA 공식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스마트 골프워치 보이스캐디 G1를 출시했다.
보이스캐디 G1은 골프 워치의 핵심 기능과 합리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골퍼를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줬으며, 모든 골퍼가 소화할 수 있는 스티치 디자인을 적용했다.
그리고 보이스캐디만의 거리별 탄도 분석 알고리즘으로 산악지형의 골프장이 많은 한국에 최적화된 정밀한 보정 거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프리미엄 GPS 골프워치 T5의 코스뷰, 스마트 샷 디스턴스, 스마트 그린뷰 등 핵심 기능을 그대로 탑재했다.
코스뷰 화면에서 코스 레이아웃과 핀까지의 거리 파악은 물론 ‘스마트 샷 디스턴스’와 ‘유저 IP’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샷 디스턴스’는 자동으로 샷을 인식해 사용자의 클럽을 알려주는 것. ‘유저 IP’ 기능은 한 번의 터치로 공략 지점 및 핀까지 남은 거리를 안내한다.
그린 언듈레이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스마트 그린뷰’도 탑재됐다. ‘핀 리로드’ 기능을 사용해 터치로 핀을 직접 설정하면 보다 정교하게 그린을 공략할 수 있다. 그 외 T5의 스마트스코어링, 오토 슬로프, 라이트 기능(야간 라운드)이 있다.
한편 보이스캐디 골프 워치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마이 보이스캐디’와 연동하면 퀵 GPS 기능을 이용해 골프장 GPS 정보를 보다 빠르게 수신할 수 있다. 골프장 정보 및 펌웨어 업데이트도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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