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관용성··· 핑 G410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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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관용성··· 핑 G410 시리즈
  • 류시환 기자
  • 승인 2019.04.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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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G410은 관용성이 뛰어난 클럽이다. “미스 샷에도 휘어짐이 덜하다”고 한다. 이 장점을 높게 평가 받아서 골프다이제스트 2019 핫리스트 골드메달을 수상했다.

G410 드라이버는 핑 특유의 높은 관용성을 갖췄다. 여기에 넓어진 커스텀 피팅 영역 그리고 빨라진 볼 스피드로 비거리가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패스트 포지드 페이스 G410은 볼 스피드를 높여 비거리 증대를 추구했다.

핑은 열처리 프로세스로 더 얇고 탄성이 높은 T9S+ 패스트 포지드 페이스를 G410에 채택했다. 반발력 증대로 비거리를 늘인 배경. 또 T9S+ 패스트 포지드 페이스는 골퍼가 선호하는 강력한 타격감과 타격음을 제공한다.  

초박형 & 공기역학 디자인 크라운 핑은 G410 크라운에 두 가지 기술을 접목했다. 우선 공기저항을 줄여 헤드 스피드를 높였고, 그만큼 비거리를 늘였다. 이전에 선보였던 터뷸레이터를 진화시켜 적용한 결과다. 그리고 잠자리 날개 형상의 초박형 크라운 구조인 드래곤플라이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무게중심을 낮춰 솔에 재배치함으로써 관용성을 높인 것이다.  

튜닝으로 골퍼에게 최적화 핑은 커스텀 CG 로케이션 시스템을 갖췄다. 고밀도 텅스텐 백 웨이트로 구질을 조정할 수 있는데 세 가지 포지션(드로, 뉴트럴, 페이드) 옵션이 있다. 또 여덟 가지 포지션의 호젤 슬리브로 로프트(±1.5도)와 라이(±1도)를 조절해 골퍼에게 최적화한 G410을 제공한다.

G410 아이언은 힐과 토에 많은 무게를 배치해 관용성을 높였다. 그리고 페이스의 반발력을 높여 긴 비거리를 자랑한다.

[류시환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soonsoo8790@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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