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가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이하 신세계 강남점)에 54번째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했다.
브랜드 스토어는 골프화에서부터 골프 어패럴, 액세서리까지 모든 제품을 한 번에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는 단독 매장이다.
‘한국 유통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신세계 강남점에 매장을 오픈한 FJ는 마케팅뿐만 아니라 영업과 유통 부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골프 어패럴 부문에서 성과가 두드러진다.
FJ측은 “올 초 열렸던 FJ어패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투어 마케팅, 공격적인 매장 오픈을 통해 어패럴 부문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6% 성장이라는 전례 없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밝혔다.
FJ는 브랜드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신제품 구매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라운드 티셔츠’를, 50만원 이상은 골프화를 담을 수 있는 ‘프리미엄 슈 백’을, 그리고 70만원 이상 구매하면 ‘카모 쇼퍼백’을 증정한다.
[인혜정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ihj@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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