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리가 해당 과제에 성공하면 클럽을 선물로 받는 미션에 도전했다.
그는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초보 골퍼. 그를 도와줄 든든한 지원군인 프로 골퍼 허석도 멘토로 미션 성공에 힘을 보탰다.
아쉽게도 세 번째 미션 '80m 아이언 샷으로 온그린 시키기'에서 처음으로 실패의 쓴맛을 본 경리가 드라이버가 걸린 마지막 미션 '150m 드라이버 샷으로 온그린시키기' 미션에 도전한다.
다섯 번 도전해서 한 번이라도 온그린에 성공하면 드라이버가 선물로 주어진다.

미션을 앞두고 허석은 경리에게 세 가지 지켜야 할 기본기에 대해 레슨을 진행했다.
첫 번째로 티 높이를 정확히 공 반 개 정도 올라오게 꽂고.
두 번째, 공 위치는 왼발 안쪽으로 놓고 살짝 우측으로 상체를 기울인다.
마지막으로 공을 띄우기 위해 공을 퍼 올리는 동작을 피하고 크게 스윙을 그려야 한다.

과연 골프 병아리 경리는 마지막 미션에 성공 할 수 있을까? 그 결과는 골프다이제스트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왕시호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wang@golfdigest.co.kr]
저작권자 ©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