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프로골퍼 안소현(25)이 핀테크와 서브 후원 계약을 맺었다.
안소현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전경련회관 핀테크 회의실에서 핀테크와 서브 후원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안소현은 올해 말까지 골프웨어 하의 오른쪽 뒷주머니 위에 핀테크 패치를 달고 경기한다.
조인식에 참석한 안소현은 “새로운 회사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요즘 여러 기업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운동하는 즐거움을 느낀다. 어느 정도 부담감도 있지만 남은 대회에서는 나다운 플레이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핀테크는 올해 마이데이터서비스 '모니'를 론칭해 주목받고 있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사진=넥스트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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