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IT를 결합한 체감형 통합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6일 "자사의 골프 예약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카카오골프예약’의 ‘제2회 골프 문예 창작 대회 깨알 드립 백일장(이하 깨알 드립 백일장)’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깨알 드립 백일장’ 이벤트는 ‘카카오골프예약’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이용자들의 직접 투표로 수상작이 결정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골프예약’ 앱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골프를 주제로 한 자유로운 형식의 글을 1월 6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앱 내 게시판에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카카오 VX는 ‘깨알 드립 백일장’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남긴 다양한 글짓기 투표를 오는 2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하고, 2월 23일에 최종 결정된 수상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대상에게는 통합 캐시 100만원과 카카오프렌즈 골프 트로피를 증정하고,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에 각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 상당의 통합 캐시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참가상 1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추운 겨울 날씨로 잔뜩 움츠려 있는 골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되길 바라며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백일장 이벤트를 통해 골프를 사랑하는 이용자들의 재치 있는 골프 관련 글들이 다양하게 선보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골프예약’은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해 예약, 결제, 실시간 교통 안내까지 한 번에 실행하는 원스톱 골프 예약 서비스다. 지난해 정식 출시 이후, 전체 회원 수 137만 명을 돌파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내 골프 예약 앱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chuchu@golfdigest.co.kr]
[사진=카카오VX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