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다이제스트는 계속 이어지는 팬데믹 현상으로 오는 19일까지 4일간 디지털 방식으로 ‘2021 S/S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17일, 먼싱웨어는 트렌디한 골퍼를 위해 이번 S/S 컬렉션에서 주목할 세 가지 키워드를 공개한다.
첫 번째는 모노그램이다. 글로벌에서 명품 브랜드를 주축으로 모노그램 패턴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먼싱웨어의 시그니처 컬러인 네이비를 배경으로 이니셜 ‘MSW’를 클래식한 서체로 표현했다.
두 번째는 보타닉 프린트다. 꽃과 나뭇잎 등을 모티프로 한 이 프린트 아이템 하나만으로 봄여름에 룩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수 있다.
마지막은 파스텔 컬러로 봄의 기운과 ‘착붙’ 그 자체다.
한편 이번 ‘2021 골프다이제스트 패션위크’는 골프 전문 미디어와 골프 어패럴의 최초 컬래버레이션으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네이버 TV를 비롯해 스포티비골프다이제스트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스포티비 골프 앤 헬스(SPOTV Golf&Health)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ms@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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