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레슨]로빈 사임스 '화살표를 이용한 골프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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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레슨]로빈 사임스 '화살표를 이용한 골프 놀이' 
  • 김성준 기자
  • 승인 2021.08.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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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골프를 가르칠 때는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것이 좋다. 조금만 어렵다고 생각하면 아이들은 빠르게 흥미를 잃어간다. 아이들은 처음부터 진지하게 배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저 재미있는 게임처럼 천천히 접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번에 올리비아를 위해 화살표와 색깔을 이용한 게임을 개발했다.

화살표의 힘은 어지간한 글자나 말보다 강력하다. 왼쪽으로 화살표를 그려 넣고 오른쪽을 바라보라고 말해도 아이들은 화살표를 따라 왼쪽을 바라본다. 아이들은 화살표와 색깔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이 방법은 매우 유용한 연습법이다. 이 연습을 하기 위해서는 색종이와 가위만 준비하면 된다. 색종이 놀이를 하듯 아이와 함께 연습도구를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색종이로 화살표 두 개, 서로 색이 다른 길고 두꺼운 선을 두 개씩, 총 네 개를 만들어 둔다. 색종이를 바닥에 내려놓고 그림처럼 라인을 만들어둔 뒤 아이들에게 클럽 헤드를 화살표 사이에, 클럽 페이스를 초록색 라인과 일직선이 되도록 놓아달라고 말한다. 클럽 헤드가 일직선이 되지 않고 열리거나 닫히지 않도록 주의를 준다.

●백스윙과 다운스윙 때 클럽 헤드가 주황색 선을 따라가도록 스윙을 해보라고 한다. 몇 번 시범을 보여주면 좋다. 색깔과 화살표를 맞추는 것은 아이들에게 매우 쉬운 일이다. 이렇게 즐겁게 연습을 하면 아이들이 골프를 더욱더 재미있어하며 성취감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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