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캔터, 유러피언투어 안달루시아 마스터스 3R 3타 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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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캔터, 유러피언투어 안달루시아 마스터스 3R 3타 차 선두
  • 주미희 기자
  • 승인 2021.10.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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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캔터(32·잉글랜드)가 유러피언투어 에스트렐라 담 N.A. 안달루시아 마스터스(총상금 300만 유로) 선두에 올라 첫 우승을 노린다.

캔터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소토그란데의 레알 클럽 발데르라마(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4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그는 단독 2위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을 3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16년부터 유러피언투어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한 캔터는 지금까지 2위만 세 차례를 기록했고 아직 우승이 없다. 가장 최근 2위는 지난달 유러피언투어 특급 대회 중 하나인 BMW PGA 챔피언십에서 기록했다.

캔터는 "최종 라운드에서는 지난 사흘 동안 해왔던 대로 경기하려고 한다. 지금 스코어가 경쟁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또한 나에게 자신감을 준다. 마지막 5, 6개 홀에서 갑자기 바람이 불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잘 마무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12번홀까지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다가 막판 13~18번홀에서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3위에 오른 데이비드 립스키(미국)는 7언더파 64타를 적어내며 대회 최소타 타이 기록을 써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2018년), 대니얼 브룩스(잉글랜드·2017년)가 이 기록을 갖고 있다.

퍼터를 바꿔 들고 3라운드에 출전했다는 립스키는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이후 버디만 8개를 잡아냈다.

세계 랭킹 1위 존 람(스페인)은 전날 합계 10오버파 154타로 컷 탈락했다.

스포티비골프앤헬스는 에스트렐라 담 N.A. 안달루시아 마스터스 최종 4라운드를 17일 오후 9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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