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일본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 우승 기회…1타 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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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일본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 우승 기회…1타 차 선두
  • 주미희 기자
  • 승인 2021.10.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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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가 일본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95만 달러) 3라운드에서 우승 기회를 맞았다.

마쓰야마는 23일 일본 지바현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엮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10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마쓰야마는 2위 캐머런 트링게일(미국)을 1타 차로 제치고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1타 차 선두로 3라운드를 출발한 마쓰야마는 2번홀(파4) 버디와 5번홀(파3)를 번갈아 기록한 뒤 6번홀(파5)과 9번홀(파4), 16번홀(파3) 버디를 추가해 2위 트링게일에 3타 차로 여유있게 앞섰다.

그러나 마쓰야마가 18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고 트링게일이 버디를 잡아 1타 차까지 추격당한 채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마쓰야마는 지난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정상에 오른 뒤 6개월 만에 자국에서 열린 PGA 투어 대회에서 통산 7승을 도전한다.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와 브렌던 스틸(미국), 맷 월리스(잉글랜드)가 6언더파 204타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랭킹 3위 콜린 모리카와(미국)는 마지막 18번홀(파5) 이글을 앞세워 3타를 줄여 8위(4언더파 206타)를 기록했다.

김시우(26)는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범해 1타를 잃고 공동 24위(이븐파 210타)로 하락했다.

이경훈(31)은 공동 32위(1오버파 211타), 강성훈(34)은 공동 59위(7오버파 217타)에 자리했다.

지난 8월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잰더 쇼플리(미국)는 공동 36위(2오버파 212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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