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너, 두바이 챔피언십 1R 2타 차 2위…타이틀 방어 향한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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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너, 두바이 챔피언십 1R 2타 차 2위…타이틀 방어 향한 힘찬 출발
  • 주미희 기자
  • 승인 2021.11.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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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로즈너(28·프랑스)가 유러피언투어 아비브 두바이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를 공동 2위로 출발하며 타이틀 방어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로즈너는 1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 이스테이츠 파이어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보기 없이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단독 선두에 오른 요아킴 B. 한센(덴마크)을 2타 차로 추격한 로즈너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25언더파 263타로 우승한 바 있다. 이날 역시 출전 선수 114명 중 85명이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냈기 때문에 매 라운드 최대한 적은 스코어를 적어내는 것이 우승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로즈너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5월 커미셜 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중동의 강자로 떠올랐다.

그는 "모든 샷이 내 눈에 잘 맞는 코스"라며 "지난해 이곳에서 우승해 자신감이 있기는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견고한 경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2017년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 제도 챔피언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는 6언더파 66타로 3타 차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플리트우드는 맷 피츠패트릭(유러피언투어 에스트렐라 담 N.A. 안달루시아 마스터스), 로리 매킬로이(PGA 투어 더 CJ컵), 빅토르 호블란(PGA 투어 월드 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에 이어 라이더컵 대패 후 우승을 노리는 네 번째 유럽 팀 선수다. 오히려 당시 대승을 거둔 미국 팀 대표 선수들이 라이더컵 이후 투어에서 우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한편 스포티비골프앤헬스는 아비브 두바이 챔피언십 2라운드를 12일 오후 6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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