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자존심 건 샷 대결’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오늘(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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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자존심 건 샷 대결’ 대학동문골프최강전, 오늘(8일) 첫 방송
  • 주미희 기자
  • 승인 2021.12.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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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려대와 충남대 대표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려대와 충남대 대표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모교 자존심을 건 샷 대결이 펼쳐진다. 'AJ·아시아투데이 제12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하 제12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 오늘(8일) 첫 방송된다.

오늘 밤 11시 스포티비골프앤헬스(SPOTV Golf & Health)에서 첫 방송되는 제12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 1회에서는 고려대학교와 충남대학교의 8강전이 펼쳐진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 대회는 지난달 8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9일 남성부 8강, 15일 남·여부 4강, 16일 남·여부 결승 및 3·4위전으로 치러졌다.

경기도 용인시 88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예선전에는 남성부 24개 대학에서 38팀이, 여성부 10개 대학에서 15팀이 출전, 총 153명이 참가했다. 많은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모교의 명예를 건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고,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끝에 남성부 8개 학교, 여성부 4개 학교가 본선에 진출했다.

9홀 변형 매치플레이로 펼쳐진 남성부 본선에서는 충남대와 고려대, 인하대와 연세대, 용인대와 공군사관학교, 한양대와 서울대가 맞붙는다.

본선 첫 경기는 충남대(서충현·김근호)와 고려대(박재혁·김영석)의 맞대결이다. 특히 충남대는 예선을 1위로 통과했고 고려대는 2019년 우승한 경력이 있는 우승 후보들답게 연장전까지 가는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남성부 1위 팀에는 1000만원, 2위에는 500만원, 3위에는 300만원의 상금을 주며, 여성부 1위에는 500만원, 2위에는 300만원, 3위에는 1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모교에 전액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충남대 서충현 씨의 티 샷
충남대 서충현 씨의 티 샷

박대현 AJ네트웍스 대표는 "올해 전대미문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대회 개최의 불확실성, 개최 시 선수들의 안전 문제, 진행 요원들의 불편함 등 여러 가지로 걱정이 많았다. 늦지 않게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내년 대회에는 선수들이 더 즐겁게 경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송인준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여성 팀이 출전했고 좋은 성적도 올렸다. 앞으로도 더욱 경기 일정을 세분화하거나 여성팀 또는 외국대학교팀도 더 참여할 수 있도록 모색하겠다"며 대회를 더욱 활성화할 것을 약속했다.

2010년부터 시작한 이 대회는 타이틀 스폰서 AJ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2018년부터 여성부 경기를 신설하는 등 대회 규모를 점차 확대했다. 모교의 명예를 건 참가자들의 열정이 더욱더 커지면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스포티비골프앤헬스는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10주간 제12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을 방송한다.

양동석 캐스터와 문수영 해설위원이 중계에 나서 더욱 생동감 넘치는 경기 내용을 전달한다.

[사진=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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