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슨 거장' 임진한 프로가 올해로 5년째 요넥스 홍보대사를 맡는다.
요넥스 골프는 11일 "'레슨 거장' 임진한 프로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요넥스와 임진한 프로는 2018년부터 파트너십을 맺었다. 임진한 프로는 2022년에도 요넥스와 함께 TV 광고, SBS골프 임진한의 레슨캠프, 유튜브 임진한 클라스, 고객 이벤트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임진한 프로는 요넥스 클럽을 사용하는 김효주(27)와 함께 2022년 요넥스 TV 광고 촬영을 마쳤다. 올해 4월부터 TV 광고가 진행된다.
요넥스 측은 "임진한 프로가 2018년부터 5년째 요넥스 홍보대사로 다방면의 골프 현장에서 활동해 큰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밝혔다.
그중 유튜브 임진한 클라스는 손예진, 전인화, 신동엽, 김국진, 이수근 등 내로라하는 연예계 스타들이 출연해 1년 6개월 여 만에 구독자 34.5만 명을 달성했다.
요넥스 측은 "덕분에 요넥스와 유튜브 채널이 함께 성장하여 요넥스 골프를 대중에게 많이 알릴 수 있었다. 2022년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요넥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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