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의 팁 #6] '베스트 퍼터' 패트릭 리드의 스리 퍼트 방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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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팁 #6] '베스트 퍼터' 패트릭 리드의 스리 퍼트 방지법
  • 김성준
  • 승인 2022.03.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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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리드(미국)는 미국 골프다이제스트가 꼽은 '베스트 퍼터(Best putter) 부문' 최고의 플레이어다. 

골프다이제스트는 미국 PGA투어 샷링크(Shotlink)를 통해 지난해 투어의 모든 통계 수치를 분석했다. 그리고 드라이버, 아이언 플레이, 치핑, 스크램블링, 벙커 플레이, 퍼팅 등 여섯 개 주요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프로를 선별했다.

패트릭 리드는 2021년 PGA투어 스트로크 게인드 / 퍼팅 부문 4위, 원 퍼트 확률(45.1%)과 스리 퍼트 방지 부문(1.57%)에서 1위에 올랐다.

나는 퍼트를 훨씬 더 감각에 의존한다. 분명히 말하자면 나는 몇 가지 연습법이 있고 지속적으로 얼라인먼트를 점검한다. 하지만 코스에 나섰을 때 내가 생각하는 것은 오직 브레이크와 속도 그리고 볼이 홀에 굴러 들어가는 것을 보는 것뿐이다.

심지어 롱 퍼트의 경우에도 나는 볼을 홀 가까이 붙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들어가는 걸 볼 뿐이다. 얼라인먼트 외에 때때로 점검하는 것이 하나 있다면 볼 앞에 섰을 때 양쪽 어깨가 수평을 이루는가다.

다른 모든 샷을 할 때 뒤쪽 어깨(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쪽)가 앞쪽 어깨보다 더 낮게 오도록 셋업하는 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경향이 퍼팅 자세에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

만일 뒤쪽 어깨가 앞쪽에 비해 더 낮아진다면 스트로크가 지나치게 낮은 위치에서 높이 올라가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볼은 통통 튀듯 구르기 시작한다. 이는 퍼트의 정확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어깨가 수평인지 확인하는 좋은 방법은 먼저 크로스 핸드 그립(오른손이 밑으로 가는 그립)으로 셋업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홀의 반대 방향으로 몸이 기울어지는 걸 방지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스트로크를 하기 전 정상적인 그립으로 돌아가면 된다. 이제 보다 평평한 경로를 따라 스트로크를 하고 볼을 더 잘 굴릴 수 있는 자세가 되었다.

퍼팅에 관한 또 다른 조언은 퍼트를 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는 프리샷 루틴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는 퍼트를 할 때마다 똑같은 시간 동안 똑같은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만일 루틴이 10초 걸린다면 항상 10초가 걸려야 한다.) 반복할 수 있는 접근 방식으로 모든 퍼트를 동일하게 취급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부담을 덜게 된다. 

◆코치의 의견

패트릭은 대단히 비분석적이다. 만일 퍼팅에 대한 생각을 한다면 아마도 퍼트를 잘하지 못할 것이다. 그린에서 훌륭한 비전과 감각을 갖는 것 외에도 패트릭의 핵심 성공 요소는 볼이 구르도록 하는 그의 방식에서 비롯된다. 게임에서 그의 이러한 면을 따라 하려면 볼을 친 후에도 퍼터 헤드가 지면 가까이 낮은 높이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_데이비드 레드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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