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영(26)이 수산물 전문 기업 바이킹그룹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바이킹그룹은 1일 서울 강남구 크랩다이닝 ‘CRAB52(크랩5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서 활약 중인 김지영과 후원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지영은 이번 후원 계약 체결로 ‘VIKING MARKET’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한다.
바이킹그룹 박제준 대표는 “시원한 장타로 골프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영 선수의 힘차고 시원스런 행보가 바이킹 마켓의 활력있는 이미지와 부합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이번 후원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바이킹마켓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지영은 “2022시즌 바이킹그룹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힘을 실어주는 든든한 후원을 결정해준 바이킹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승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바이킹그룹은 국내 최초 시푸드 뷔페 ‘바이킹스’를 시작으로 랍스터 레스토랑 ‘바이킹스워프’ 등 해산물 메뉴를 메인으로 하는 수산물 전문 외식 유통 기업이다.
[사진=와우매니지먼트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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