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롯데챔피언십 2R 3타 차 단독 선두…박인비 컷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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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롯데챔피언십 2R 3타 차 단독 선두…박인비 컷 탈락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2.04.1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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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김효주.

김효주(27)가 롯데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3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에바비치 호아칼레이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전날과 마찬가지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우승 가능성을 밝혔다. 페어웨이 안착률 64.29%(9/14), 그린 적중률 83.33%, 퍼팅 수는 28개를 기록했다. 김효주가 이번에 우승하면 시즌 첫 승이자 LPGA투어 5승째를 기록하게 된다. 아마추어 및 국내·일본투어 우승까지 포함하면 프로 통산 20승째를 올리게 된다.

1번홀(파5)부터 버디를 잡은 김효주는 6번홀(파4)에서도 칩 인으로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후반 13번홀(파4)과 16번홀(파4),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솎아내며 선두로 올라섰다. 

이어 사라 켐프(호주)가 중간 합계 7언더파로 단독 2위, 강혜지(30)가 중간 합계 6언더파로 아리야 쭈타누깐(태국)과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아림(27)과 안나린(26)이 중간 합계 5언더파로 공동 5위에 자리했고, 최혜진(23)은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4언더파로 공동 7위에 합류했다.

초청 선수로 나선 이소미(23)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초청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이다. 전인지(28)는 중간 합계 2언더파로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컷 탈락 기준은 3오버파다. 1라운드에서 8타나 잃은 박인비는 2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9오버파로 컷 탈락했다.신지은(30)과 지은희(36), 이미림(32), 그리고 추천 선수로 나선 이소영(25)과 하민송(26)도 컷 탈락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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