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메디힐한국일보챔피언십 3R 4타 차 단독 선두…4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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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메디힐한국일보챔피언십 3R 4타 차 단독 선두…4승 도전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2.04.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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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26)이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4승째에 도전한다.

박지영은 16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한 그는 2위 이다연(25)을 4타 차로 밀어내고 리더보드 최상단 자리를 지켰다.

전반 3번홀(파3)부터 버디를 잡기 시작한 박지영은 5번홀(파5)과 7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9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긴 했으나 11번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16번홀(파3)에서도 보기는 있었으나 18번홀(파5) 버디로 또 만회했다.

박지영은 지금까지 KLPGA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S-OIL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던 그는 약 5개월 만에 우승을 노린다.

그는 “핀 위치가 정말 어려웠다. 그래도 잘 버틴 것 같다. 샷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퍼트감이 세 라운드 내내 좋았다”면서 “샷 컨디션도 계속 좋고 몸 상태도 좋아서 이번주 목표인 나만의 리듬대로 잘 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 갤러리가 많으면 더 좋다. 응원을 많이 해주시고 힘이 나게 해주신다.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다짐했다.

이다연과 이채은(23)은 이븐파를 나란히 적어내며 중간 합계 각각 11언더파, 10언더파로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21)이 2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7언더파로 4위로 올라섰고, 김수지(26)와 지한솔(26)이 중간 합계 6언더파로 공동 5위를 형성했다.

박현경(22)이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여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7위에 합류했다. 유소연(32)은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잡아내 중간 합계 2언더파로 공동 20위에 올랐다. 시즌 첫 출전에서 탈락 기로에 서있다 컷 통과한 박민지(24)는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 줄이며 중간 합계 1언더파를 적어내 공동 24위에 합류했다.

[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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