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켄토션 아메리칸오크로 즐기는 칵테일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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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켄토션 아메리칸오크로 즐기는 칵테일 신세계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2.04.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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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을 즐겨 마시는 사람이라면 주목해볼 만하다. 빔산토리가 칵테일로 즐기기 좋은 신제품 오켄토션 아메리칸오크를 출시했다. 

오켄토션 아메리칸오크는 버번 캐스트 숙성을 통해 부드러움과 바닐라, 코코넛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싱글 몰트위스키다. 니트나 온더록은 물론 칵테일로 마시기에 좋다.

일반적인 스카치 싱글 몰트위스키와도 차별화됐다. 오켄토션은 일반적인 스카치 싱글 몰트위스키를 제작하는 하일랜드 지역이 아닌 로랜드에서 생산돼 다른 위스키와는 다른 새롭고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2회 증류하는 일반적인 싱글 몰트위스키와 달리 오켄토션은 로랜드 전통의 3회 증류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다른 위스키보다 더 부드럽고 섬세한 맛이 특징이다.

종류는 오켄토션의 핵심 라인업인 12년(40%), 18년(43%), 쓰리우드(43%)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국내에 선보인 21년(43%)과 아메리칸오크(40%)까지 총 다섯 가지다. 

가로수길 빌라레코드 조영준 바 매니저는 오켄토션 아메리칸오크를 “7번 아이언과 같다. 위스키에 처음 입문할 때 반드시 경험해봐야 할 위스키다. 골프를 처음 시작할 때 배우는 7번 아이언처럼 경험하면 할수록 다양하고 깊이 있는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누구나 부담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즐겨도 개성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칵테일에 사용해도 그 풍미가 쉽게 사라지지 않고 극대화하기 좋은 매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조 매니저는 오켄토션 아메리칸오크로 즐길 만한 칵테일로 로우랜드 사워를 추천했다. 로우랜드 사워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오켄토션의 느낌을 살린 위스키 사워로, 홈메이드 트로피컬 주스의 풍부한 과실향과 복분자의 부드러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 Drink responsibly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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